[헤럴드POP=정혜연기자]

이병헌이 투잡 뛰는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배우 이병헌은 자신의 채널에 “투잡 #콘크리트유토피아 #CONCRETEUTOPIA #tiff #TorontoInternationalFilmFestival”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박보영의 메이크업 수정과 박지후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고 있는 모습. 이병헌은 여배우들을 지극정성으로 케어했고 그의 진지한 눈빛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8년 만에 둘째 임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개봉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