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문의 영광: 리턴즈’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 캐스팅에 화끈하게 입을 열었다.
19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시사회에서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은 내가 (배역에) 꽂았다. 영화 하고 싶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극중 홍덕자(김수미 분)의 첫째 며느리이자 장석재(탁재훈 분)의 아내로 분한다. 실제 며느리를 영화에서도 며느리로 만나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도 함께 출연 중이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 배우 윤현민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고윤 등이 출연한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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