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단정반듯 비주얼..동화 속 수려한 왕자 그자체

[헤럴드POP=강가희기자]

박보검이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배우 박보검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면 추분. 추남원과 박정분은 천생연분 #뮤지컬_렛미플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검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본인이 출연하는 뮤지컬 ‘렛미플라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멜빵 차림의 박보검은 수려한 외모로 동화책 속 왕자 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박보검은 여러 장의 셀카 폴라로이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폴라로이드 속 박보검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2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렛미플라이’에서 청년 남원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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