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2일 전인 25일 사전 예매량 11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2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11만104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추석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것.
뿐만 아니라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 열기가 온오프라인을 달구고 있다.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신박한 소재부터 액션, CG까지 볼거리가 정말 많은 영화”, “배우 연기도 일품이고, 스토리 탄탄하고 치고 들어오는 유머까지”, “제대로 뽑힌 오락무비”라는 등 호평이 이어지며 흥행 상승 곡선에 힘을 더하고 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9월 27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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