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유키스 훈과 황지선이 2세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키스 훈은 자신의 채널에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셨나요! 10월 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라며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27주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열심히 노력해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키스 훈은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다음은 유키스 훈 입장 전문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셨나요!
10월0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해요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27주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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