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서현진이 요가 전문 강사로 변신했다.

8일 아나운서 서현진은 자신의 채널에 “인스타 프로필 바꿨어요. 이제 ‘요가하는 아나운서’ 답나요?”라고 적었다.

이어 “연초에 프로필 촬영 때 같이 찍어두고 쓸 일이 없다가 얼마 전 티칭 시작하면서 강사 프로필로 야무지게 사용 중이에요. 너무 심하게 만졌어도 알아는 보시죠..설마? 플필도 바꿨겠다 이제 명강사 될 일만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을 찾을 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