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전혜빈이 중국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배우 전혜빈은 자신의 채널에 “중국 팬들이 아기 돌 선물을 전하러 한국에 와줬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나를 좋아해 주고 응원해 주는 마음에 보답한 게 없는 것 같아 부끄럽고 미안했다. 더 열심히 활동할게 고마워!!!소중한 마음 너무너무 고마워!! China binbar”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중국 팬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중국 팬들은 전혜빈에게 꽃다발과 아들 돌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과 팬들의 훈훈한 케미는 네티즌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득남했다. 또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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