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와 결혼 1600일을 축하했다.

17일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은 개인 채널에 자신이 골프를 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프날 오빠랑 IFC몰 가서 점심 먹고 더현대 가서 쇼핑하고 파주 PRGC 가서 연습하고 용산가서 시언니네와 저녁 먹고 집에 와서 축구 보다가 오늘 결혼 1600일인 걸 알았다!”며 “우리 바쁘게 데이트 잘 했네”라고 덧붙였다.

민혜연은 이렇듯 주진모와 함께 하루를 바쁘게 보낸 뒤 결혼 1600일을 자축했다. 잉꼬부부의 변함없이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서울대 의대 출신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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