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사랑니 빼도 미모는 그대로..”아직 많이 안부었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블랙핑크 로제가 사랑니를 뺀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24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랑니야 이름은 왜 이렇게 이쁘니?”, “아직은 많이 안 부었어요 히”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로제는 치아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니를 발치하러 갈 것을 예고했다. 발치 후 로제가 올린 게시물 중 ‘사랑니’ 이름에 의문을 자아내는 모습에서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로제는 아직 많이 안 부었다며 발치 전과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와 같은 여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 중에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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