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예비군이 끝났다고 밝혔다.

25일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은 “예비군 ‘끝’ 이제는민방위, 그뜻은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최시원이 심각해보이는 얼굴로 차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소 덥수룩한 수염이 돋보인다.

이에 이특은 “난 예비군 아님”이라고, 려욱은 “부럽다 난 1년 남음”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이용진은 “용병인 줄”이라고 코멘트를 더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시원은 12월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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