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추천 업계 선정 2023년 최악의 예능 탑 5

고딩엄빠4

연출
안동수, 지수현, 정원용, 전상호, 임성종, 오주연, 성기우, 오상민, 서민석, 김희진, 김형준, 최재하, 채아름, 이재일, 권용현, 홍민영, 정연선, 이정욱, 이예지, 이문휘, 장시현, 정혜진, 이예지
출연
박미선, 인교진, 서장훈
방송
2023, MBN

<조이뉴스 24 창간 19주년 업계 선정 최악의 예능 기사>

요즘 들어 방송사에서 드라마보다 예능을 만드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단순하게 보면 제작비가 덜 들어가기 때문이다. 드라마 같은 경우 회당 10억이 넘는 경우도 허다한 반면 예능 같은 경우 메인 MC 출연료 주고 나면 돈이 크게 들어가지 않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메인 출연진에게 큰 출연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더 그러하다. 출연료가 꽤 높다고 알려진 환승연애도 전체 회차 출연료가 2천만원 정도라 회당으로 따지면 100만원이 겨우 넘는 수준이다.

그러하기에 최근 들어 새롭게 런칭하는 예능들이 정말 많다. 우후죽순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그 중에서도 업계 사람들이 이 예능 만큼은 견디기 힘들다고 투표한 예능은 무엇일까. 총 200여명의 업계 사람들이 익명으로 투표해서 그런지 몰라도 더 신뢰가 가는데 아쉬운 건 직접적인 이유 같은 건 언급하지 않았단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안다. 왜 최악인지는…

사실 놀면 뭐하니는 최악 보다는 아쉬움에 득표수가 높은 듯한데 새로울 게 없기 때문에 더 그러한 평가를 받는 거 같긴 하다. 지금도 음악으로 다시 한 번 사골처럼 인기 소재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대중들이 왜 이 예능 프로그램을 외면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는 건지도 모를 일이다.

게다가 나는 솔로는 최고의 예능에도 선정 되었으나 최악의 예능에서도 5위권에 선정되어 흥미롭다.

<업계 선정 2023년 올해 최악의 예능 순위 정보 200여명 참여>

  • 1위 성+인물 14표 성+인물 일본편 15표 성+인물 대만편 11표 총 득표수 40표

  • 2위 고딩엄빠 29표

  • 3위 놀면 뭐하니 22표

  • 4위 결혼지옥 17표

  • 5위 나는 솔로 12표

  • 공동 6위 하트시그널 시즌 4 9표

  • 공동 6위 강심장 9표

  • 공동 7위 퀸덤퍼즐 7표

  • 공동 7위 미운 우리 새끼 7표

  • 공동 8위 혜리미예체파 4표

  • 공동 8위 돌싱포맨 4표

<업계선정 2023년 최악의 드라마 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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