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원/링깃 통화스왑을 갱신했다.
한국은행은 13일 스위스 바젤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라쉬드 압둘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원/링깃 통화스왑 갱신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통화스왑 규모는 2020년 2월3일 맺었던 기존 계약과 같은 5조 원/150억 링깃이다.
이번 계약의 유효기간은 2027년 5월12일까지이며 만기가 도래했을 때 합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이번 한국과 말레이시아 통화스왑 계약은 두 나라 사이 교역 촉진과 금융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 하이투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 4월 미국 물가지표가 최대 변수, 1330~1390원 전망”
- 4월 금융권 가계대출 은행 주담대 중심 4조 늘어, 3개월 만에 증가전환
- 공정위 알리·테무와 자율 안전협약 체결, 위해제품 유통 자체 모니터링 실시
- 금융당국 PF ‘옥석 가리기’ 본격화, 은행 보험사 최대 5조 규모 대출자금 공급
- 정부, 2026년까지 비수도권 지역 창업생태계 강화에 1조 펀드 출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