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리테일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사업구조 정리를 위해 파르나스호텔 사업 분할을 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르나스호텔 사업 인적분할 결정에 3일 장중 GS리테일 주가가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11시22분 코스피시장에서 GS리테일 주식은 전날보다 7.41%(1470원)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2.20%(2420원) 높은 2만2250원에 출발하며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GS리테일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파르나스호텔을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파르나스홀딩스가 새로 설립되며 그 아래 GS리테일에서 분리된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가 놓인다.

분할 기일은 12월26일이다. 신설법인은 내년 1월16일 상장된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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