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리테일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사업구조 정리를 위해 파르나스호텔 사업 분할을 결정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1시22분 코스피시장에서 GS리테일 주식은 전날보다 7.41%(1470원)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2.20%(2420원) 높은 2만2250원에 출발하며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GS리테일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파르나스호텔을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파르나스홀딩스가 새로 설립되며 그 아래 GS리테일에서 분리된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가 놓인다.
분할 기일은 12월26일이다. 신설법인은 내년 1월16일 상장된다. 김태영 기자
- “현재 채굴 화석연료로 탄소중립까지 에너지 수요 충당. 신규 발굴 중단해야”
- LG화학 영덕·영양 풍력에너지 20년간 구매, “청주 양극재공장 재생에너지로”
- 롯데SK에너루트, 20MW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PF 772억 조달
- [Who Is ?] 송치형 두나무 회장 겸 이사회 의장
-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580~2700, 차익실현 거친 뒤 다시 상승할 것”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