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건강미를 자랑했다.

심으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트하면서 남산이랑 놀고, 두 달 만에 트트 가서 친정 식구들(?) 만나고. 축구 개인 훈련 하고, 촬영 스케줄 마치고 퇴근길에 오늘 하프데이 요약해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심으뜸이 홈트레이닝을 마친 후 거울 셀카로 눈바디를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건강미를 자랑했다. 사진=심으뜸 SNS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건강미를 자랑했다. 사진=심으뜸 SNS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한 그는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켰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피규어 미디움’ 2위, 2015년 ‘GNC 머슬펌프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프로 1위 등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스포츠 손진아 jinaaa@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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