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부부 근황
두 자녀와 함께 발리로 이민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 화제

배우 이범수 가족이 발리로 이민 떠난 모습이 화제다.
21일,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정겨운 용달 이사. 드디어 울 집 수리 끝. 이사하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범수, 이윤진 가족의 일상이 담겼으며, 발리에 위치한 새 집은 거대한 수영장이 있는 2층 규모로 추측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달 이윤진은 ‘Fresh Start in BALI’라는 멘트와 함께 소을, 다을 남매가 발리 학교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한 팬은 “발리로 이사 가셨나요?”라고 질문했고, 이윤진은 ‘yes’라고 답해 발리 이민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롱디. 좋은 아빠 되기 쉽지 않지? ‘광장’ 촬영하다 3일 소다남매 보러 날아옴. 영하에 있다가 제대로 땀 빼는 중”이라며 이범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촬영 등 일정이 있는 이범수는 한국에, 이윤진과 두 자녀는 발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은 지난 2010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자녀를 공개, ‘소다 남매’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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