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홍보모델이 T멤버십 제휴사인 쉐이크쉑에서 T day 혜택을 받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27년 연속 1위를 기념해 T멤버십 6월 혜택을 두 배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멤버십 T day는 △쉐이크쉑 전제품 30% 할인 △파리바게뜨 1000원 당 500원 할인 △도미노피자 방문포장 50% 할인 △피자헛 방문포장 50% 할인 △던킨 40% 할인 △이디야 아메리카노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SK스토아 3만원 이상 주문 시 30% 할인 혜택도 준다.

파리바게트와의 제휴 25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000원 할인 쿠폰도 T 멤버십 회원 25만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T day 기간 중에도 사용 가능하나, T day 혜택과 중복 사용은 되지 않는다.

매월 10일, 20일, 30일에 만 13~34세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0 day도 당첨 인원을 늘렸다. 6월 0 day에는 △다이소 5000원 금액권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1잔 △달콤왕가탕후루 딸기탕후루 1개 등 선착순 혜택을 최대 27만명에게 지급한다.

VIP 등급 고객 대상의 혜택도 강화했다. 6월 VIP PICK은 배달의 민족 ‘페리카나 치킨’ 1만원 할인 쿠폰과 11번가 5000원 할인 쿠폰 지급 인원을 각각 2만명, 5만명으로 확대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혜택도 추가하여 선착순 7만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T멤버십 앱 내에서 ‘광고성 정보 수신&앱 푸시 동의하고 경품 받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6월 한 달 동안 약 4만명을 대상으로 상품을 증정하고, 1등 7명에게는 갤럭시S24 울트라를 지급한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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