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공정거래위원회가 확률형아이템과 관련해 주요 게임기업을 모두 조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크래프톤과 컴투스에 따르면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이 방문해 확률형아이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4월22일 엔씨소프트 판교 본사에 나가 리니지M과 리니지2M 자료를 확보한 지 한 달여 만이다.
업계에서는 공정위가 크래프톤의 대표 PC게임 ‘배틀그라운드’와 컴투스의 최신 모바일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와 관련한 조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며 “공정위가 어떤 게임을 특정하기보다는 게임사들을 순서대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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