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신인 배우가 된 이한별이 머릿결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 ‘ESQUIRE Korea’에 인터뷰 게스트로 배우 이한별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마스크걸’ 인기 이후 근황에 관해 물었다. 이한별은 “공개 이후 일정이 많지 않다. 일주일 정도 집콕 생활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극 중 이한별은 성형 전 김모미 역을 연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한별은 긴 생머리로 관심을 받았는데, 이에 제작진은 머릿결 비결에 관해 물었다. 그는 “사실 작품에서처럼 생머리가 아니라 곱슬머리다”라고 고백했다.
머릿결 비결이 딱히 없다는 이한별은 자라는 대로 방치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한별은 차기작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영화 ‘소공녀’를 좋아했다면서 “일상적이고 감정의 결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역할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한별이 출연한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모미는 우연히 살인을 하게 되고, 그는 이후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극 중 김모미는 3인 1역으로 이한별, 나나, 고현정이 시기별로 연기했다.
신예였던 이한별은 ‘마스크걸’ 이후 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온라인 채널 ‘ESQUIRE Korea’, 이한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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