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인 16기 옥순의 엄청난 재력이 화제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피부 관리받고 주말 호캉스. 살이 많이 빠지니깐 없던 주름이 많이 생겨서 속상하더라고요. 8kg 증량하고 피부도 가꾸고 이젠 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주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편안 쉼 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옥순은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된 한 호텔의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스위트룸에서 호캉스를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이후 옥순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이 은혜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추석 인사를 건네며 추석상 사진을 공개했다.

옥순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고급 식기에 담아 플레이팅 했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옥순의 정갈한 추석상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옥순은 색깔 별로 소유한 슈퍼카를 공개, 광수와 진행했던 심야 라이브 방송 중 호텔 같은 긴 대리석 계단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옥순의 럭셔리 일상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옥순은 최근 ‘나는 솔로’ 16기 광수와 현실 커플이 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옥순은 “광수님과 좋은 사이입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광수와의 만남에 대해 “광수님이 근처셔서 잠깐 오랜만에 얼굴 뵙고 가셨던 것이다”고 해명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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