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휘인이 앨범을 만들던 과정을 떠올렸다.

17일 오후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마마무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이번 앨범을 1년, 1년반 정도 준비를 하면서 걱정이 많았다며 “생각도 너무 많고 갈수록 연차가 쌓이면서 생각이 더 많아져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느낌도 들더라. 주변에선 ‘잘 하고 있어’ 하는데 안 들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으로 13개국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휘인은 “(좋은 소식은)바로바로 실무진 팀이 힘내라고 보내주신다. 너무 힘나고 음악방송 할 때도 생각하면서 힘이 난다”며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좋다). 저는 저한테 포커싱이 많이 되었었던 것 같다. 반응보다 내가 잘해야 따라올거라는 생각으로 제 자신한테 꽂혀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까지 사랑해주실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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