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8회에는 센 언니의 대명사 제시가 등장해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댄서 없이 ‘어떤X (What Type of X)’ 무대를 꾸민 제시는 혼자서도 객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관객석에 부모님이 방문했다고 밝힌 제시는 “내가 너무 바쁘니까 못 보는 거야”라고 말했다.

신곡 ‘STRANGER’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장착하고 돌아온 선미는 첫 무대로 ‘보라빛 밤 (pporappippam)’을 선보여 객석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물들였다. 선미는 무대 중 악뮤와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동생 바보’로 유명한 선미는 동생과의 에피소드와 신곡 앨범의 컨셉 포토를 친동생과 함께 작업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르세라핌은 등장만으로 스튜디오를 환호로 가득 채웠다. ‘오날오밤’ 8회 만에 첫 여자 아이돌 단독 출연에 이찬혁은 르세라핌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떼창을 유도하고 무대 전 직접 찾아가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고 밝혀 객석을 웃음으로 채웠다. =르세라핌은 신곡 ‘Perfect Night’의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오늘(27일) 오후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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