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월경기간 길수록 ‘중증저혈당’ 위험 낮다”[헤럴드경제=김태열 건강의학 선임기자] 제2형 당뇨병이 있는 폐경 여성에서 생식수명(초경부터 폐경 사이의 기간)이 길수록 중증저혈당의 위험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산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