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안동을 방문한 일본 관광업계와 언론사 관계자들은 안동의 음식과 매력적인 관광지를 체험하며 경북의 매력을 느꼈으며, 앞으로 경북의 특화 상품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
경기 오산시, 시내버스 7-5번 연장운행 시작. 한양수자인·더샵엘리포레아파트까지 운행. 대형버스로 변경 예정. 버스 이용 불편 해소. 세교2지구 입주에 맞춰 버스 노선 개편 및 신설 추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
충남도가 태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해양치유센터 건립,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김태흠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이러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약속했다. 도는 태안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새로
의정부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이 다음 달 1일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7~8월에는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날씨나 시설 관리로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이용 시 손목띠 착용이 필요하다. 자가용 이용객을 위해 4시간 주차권
경기도는 2023년도부터 '기회 오다(ODA)' 사업을 확대하여 청년들에게 해외봉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120명의 청년 봉사단원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를 펼치고, 우수한 활동을 한 단원에게 도지사 상장을
[작은영화관 탐방기④] 목포시 시네마엠엠 문화의 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OTT로 영화와 드라마·공연까지 쉽게 접할 수 있고, 전자책 역시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이 됐습니다. 디지털화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사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공간은 외면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갖는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 문화팀은 ‘작은’ 공연장과 영화관·서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지역에서 영화로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소중한 공간 시네마 엠엠은 전남의 유일한 예술·독립영화 상영관이다. 시네마엠엠 대표이자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정성우 집행위원장이 지역에서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느껴 만든 공간이다. 시네마엠엠은 2018년 3월 첫 개관해 두 번의 이동 끝에 1년의 쉼을 갖고 세 번째 보금자리인 이 곳에서 지난 3월 다시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상영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내부로 입장하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책을 읽거나 글을 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목포 시민들이 일상에 영화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도록 배치한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영화제를 펍, 강당, 골목길에서 상영을 했었는데 조금 더 안정적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영화제 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했죠.그래서 공간을 찾아 상영관 개관을 했는데 2년 정도 운영하다가 건물주가 건물을 팔겠다고 하면서 나와야 하는 상황에 처했어요. 그래서 다시 공간을 찾아 옆 동네 만호동으로 이사했죠. 100년 이상 된 오래된 건물이라 리모델링을 하고 지내다가 불가피하게 다시 또 이동을 해야했고요. 그래서 작년 3월에 나와 다시 공간을 찾아 3월에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지난 3월 재개관 후, 이 곳을 다시 찾은 관객들이 "문을 열어줘서 고맙다" "이런 공간이 필요했다"는 말을 던질 때 정성우 대표는 시네마엠엠이 가진 가치와 정체성을 다시 새긴다. "영화에 대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간이 돼 영화를 매개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활발해졌으면 해요. 커뮤니티 시네마가 되는 거죠. 지역에서는 없다시피 했으니 시네마엠엠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싶어요. 이걸 계기로 영화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발돋움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결국 사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이 결국 공간을 만들어가니까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내가 아니더라도, 이 공간이 없어지더라도 이 지역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다, 잊힐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에 개인적으로 서운하고 안타까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걸 포기를 하거나 놓고 싶지는 않아요. 중요한 건 이제까지 목포국제1호선독립영화제, 시네마엠엠 역할이 있다 보니 책임감이 분명히 따르더라고요. 책임을 메꿔가는 과정으로 계속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시네마엠엠은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시네마커뮤니티 답게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현재 금요일에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목포 금단현상'을 매주 열고 있으며 글과 사진을 영화와 접목시킨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작년에 시민들이 이 공간을 찾아올 수 있도록 고민을 하며 만든 프로그램이었어요. 직접 글과 사진을 찍어 에세이집, 사진집을 내고 영상을 찍어 다큐멘터리도 만들었죠. 그런 시간을 경험한 사람들이 결국 시네마엠엠을 찾아오는 관객이 되어주시더라고요. 올해도 영화제 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회원제 시작, 공간을 지키는 모범 사례 될 때가지 시네마엠엠은 '당신의 이름을 올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이 곳을 지키기 위해 회원을 모집 중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한 달에 1만 원씩 구독료를 내고 시네마엠엠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감독, 배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우선 초청 기회, 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공연 우선 초청, 문화소외계층 영화관람 기회도 제공된다.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하려고 해요. 작은 사례를 만들고 싶거든요.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회원가입 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지금까지 90%는 이 공간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한 관객들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가 영화를 접하기 힘든 청소년이나 청년들에게 무료 영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어요. 영화관을 낯설어하는 분들을 초청하는 게 관객을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될 것 같아요. 시네마엠엠이 목포라는 지역에서 미약하게 시작해, 모델을 만들어 놓는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우리를 보고 희망을 가지고 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지역영화문화활성화 예산 전액 삭감에 이어 영화제 지원 예산도 반토막 나면서 지역 소규모 영화제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 8월 15일 개막하는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를 준비 중인 정성우 대표는 목포시에서 예산을 할당 받아 올해도 목포시민과 영화인들의 축제를 준비 중이다. "목포는 다양한 공간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있는 곳이라 여행하며 영화제를 즐기기 좋아요. 목포시도 전주시를 벤치마킹해 영화와 관광을 연결해 무언가를 했으면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목포도 충분히 매력적인 지역이거든요. 올해 예산이 많이 줄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여건은 힘들어졌지만 올해도 잘 해나가야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영화가 정말 중요한 다양한 문화의 일부라는 걸 영화제를 통해 보여주고 싶어요."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작은영화관 탐방기④] 목포시 시네마엠엠 문화의 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OTT로 영화와 드라마·공연까지 쉽게 접할 수 있고, 전자책 역시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이 됐습니다. 디지털화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사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공간은 외면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갖는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 문화팀은 ‘작은’ 공연장과 영화관·서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지역에서 영화로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소중한 공간 시네마 엠엠은 전남의 유일한 예술·독립영화 상영관이다. 시네마엠엠 대표이자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정성우 집행위원장이 지역에서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느껴 만든 공간이다. 시네마엠엠은 2018년 3월 첫 개관해 두 번의 이동 끝에 1년의 쉼을 갖고 세 번째 보금자리인 이 곳에서 지난 3월 다시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상영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내부로 입장하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책을 읽거나 글을 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목포 시민들이 일상에 영화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도록 배치한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영화제를 펍, 강당, 골목길에서 상영을 했었는데 조금 더 안정적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영화제 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했죠.그래서 공간을 찾아 상영관 개관을 했는데 2년 정도 운영하다가 건물주가 건물을 팔겠다고 하면서 나와야 하는 상황에 처했어요. 그래서 다시 공간을 찾아 옆 동네 만호동으로 이사했죠. 100년 이상 된 오래된 건물이라 리모델링을 하고 지내다가 불가피하게 다시 또 이동을 해야했고요. 그래서 작년 3월에 나와 다시 공간을 찾아 3월에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지난 3월 재개관 후, 이 곳을 다시 찾은 관객들이 "문을 열어줘서 고맙다" "이런 공간이 필요했다"는 말을 던질 때 정성우 대표는 시네마엠엠이 가진 가치와 정체성을 다시 새긴다. "영화에 대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간이 돼 영화를 매개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활발해졌으면 해요. 커뮤니티 시네마가 되는 거죠. 지역에서는 없다시피 했으니 시네마엠엠이 구심점 역할을 하고 싶어요. 이걸 계기로 영화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 발돋움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결국 사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이 결국 공간을 만들어가니까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내가 아니더라도, 이 공간이 없어지더라도 이 지역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다, 잊힐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에 개인적으로 서운하고 안타까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이걸 포기를 하거나 놓고 싶지는 않아요. 중요한 건 이제까지 목포국제1호선독립영화제, 시네마엠엠 역할이 있다 보니 책임감이 분명히 따르더라고요. 책임을 메꿔가는 과정으로 계속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시네마엠엠은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시네마커뮤니티 답게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현재 금요일에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목포 금단현상'을 매주 열고 있으며 글과 사진을 영화와 접목시킨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작년에 시민들이 이 공간을 찾아올 수 있도록 고민을 하며 만든 프로그램이었어요. 직접 글과 사진을 찍어 에세이집, 사진집을 내고 영상을 찍어 다큐멘터리도 만들었죠. 그런 시간을 경험한 사람들이 결국 시네마엠엠을 찾아오는 관객이 되어주시더라고요. 올해도 영화제 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회원제 시작, 공간을 지키는 모범 사례 될 때가지 시네마엠엠은 '당신의 이름을 올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이 곳을 지키기 위해 회원을 모집 중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한 달에 1만 원씩 구독료를 내고 시네마엠엠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감독, 배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우선 초청 기회, 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공연 우선 초청, 문화소외계층 영화관람 기회도 제공된다.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하려고 해요. 작은 사례를 만들고 싶거든요.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회원가입 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지금까지 90%는 이 공간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한 관객들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가 영화를 접하기 힘든 청소년이나 청년들에게 무료 영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어요. 영화관을 낯설어하는 분들을 초청하는 게 관객을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될 것 같아요. 시네마엠엠이 목포라는 지역에서 미약하게 시작해, 모델을 만들어 놓는다면 다른 지역에서도 우리를 보고 희망을 가지고 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지역영화문화활성화 예산 전액 삭감에 이어 영화제 지원 예산도 반토막 나면서 지역 소규모 영화제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 8월 15일 개막하는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를 준비 중인 정성우 대표는 목포시에서 예산을 할당 받아 올해도 목포시민과 영화인들의 축제를 준비 중이다. "목포는 다양한 공간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있는 곳이라 여행하며 영화제를 즐기기 좋아요. 목포시도 전주시를 벤치마킹해 영화와 관광을 연결해 무언가를 했으면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목포도 충분히 매력적인 지역이거든요. 올해 예산이 많이 줄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여건은 힘들어졌지만 올해도 잘 해나가야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영화가 정말 중요한 다양한 문화의 일부라는 걸 영화제를 통해 보여주고 싶어요."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진드기 정치' '얼치기 3류' 독해지는 홍준표의 입
신한카드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 주관 '2024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에서 국내 여신전문금융업권 브랜드 가치 1위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신한카드 브랜드 자산가치는 2조 2836억으로, 타 카드사 대비 1조원 이상 높아 카드사를 포함한 여전업권 내에서 최고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그룹으로 2013년부터 매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50'을 발표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강형욱, 훈련장 땅·건물 모조리 내놨다 "김호중, 죄질 나쁘고 수사기관 농락하려 한 정황 있어…구속될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10]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스토어는 신혼부부 중 절반 이상이 AI(인공지능) 가전을 사용하며, AI 가전이 신혼가전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 고객 분석팀이 4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 기준 AI 가전보급률을 조사한 결과 신혼부부의 51%가 이미 AI 가전을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가전은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절약 등 편의 기능을 갖춰, 맞벌이로 바쁜 신혼부부에게 일상 속 여유를 선사해 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스토어는 편리함과 효율성으로 행복한 신혼 라이프를 완성시켜줄 AI 신혼 가전을 제안한다. 가전 구매를 앞둔 신혼부부는 삼성스토어에서 TV·세탁건조기·로봇청소기·냉장고·에어컨 등 5대 AI 가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 TV에 적용된 AI 기능은 한층 뛰어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며 즐거운 신혼생활을 선사한다. 삼성 네오 QLED 8K TV는 저화질 콘텐츠도 AI 업스케일링해 8K급 고화질 영상으로..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스토어는 신혼부부 중 절반 이상이 AI(인공지능) 가전을 사용하며, AI 가전이 신혼가전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 고객 분석팀이 4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 기준 AI 가전보급률을 조사한 결과 신혼부부의 51%가 이미 AI 가전을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AI 가전은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절약 등 편의 기능을 갖춰, 맞벌이로 바쁜 신혼부부에게 일상 속 여유를 선사해 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스토어는 편리함과 효율성으로 행복한 신혼 라이프를 완성시켜줄 AI 신혼 가전을 제안한다. 가전 구매를 앞둔 신혼부부는 삼성스토어에서 TV·세탁건조기·로봇청소기·냉장고·에어컨 등 5대 AI 가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 TV에 적용된 AI 기능은 한층 뛰어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며 즐거운 신혼생활을 선사한다. 삼성 네오 QLED 8K TV는 저화질 콘텐츠도 AI 업스케일링해 8K급 고화질 영상으로..
이무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천의 얼굴의 매력으로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끝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이무생이 이번에는 영화 ‘설계자’로 스크린을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무생은 극 중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이치현 역을 맡아 영일뿐 아니라 청부 살인 의뢰인과 관련된 인물로 활약한다.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과 색다른 캐릭터로 스크린 점령에 나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치현으로 분한 이무생의 모습은 세련된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핏,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남다른 아우라와 냉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무생은 캐릭터에 딱 어울리는 완벽한 조합과 다양한 작품으로 쌓아온 노련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최근 이무생은 드라마, 영화, OTT 작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비롯해 영화 ‘시민덕희’,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어 드라마 ‘하이드’, ‘지배종’까지 올해 공개된 다채로운 작품에서 호평을 얻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 작품 선과 악을 오가는 다양한 역할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입증하고 있는 이무생은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티스트부터 리얼한 악역 연기, 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이성적인 연구소 소장 캐릭터까지 이무생은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행보를 걸으며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변화무쌍한 배우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무생이 ‘설계자’를 통해 보여줄 뜨거운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무생의 열일 활약이 담긴 영화 ‘설계자’는 29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설계자’]
홈앤쇼핑은 ‘홈앤그리너 4기’를 선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MZ세대 대학생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생들 홈앤쇼핑은 ‘홈앤그리너 4기’를 선발하고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MZ세대 대학생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학생들
전기차 수요 감소로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함. 이차전지 업체들의 실적 부진 예상되며 양극재 가격 상승이 필요함.
걸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건강 문제로 활동 일시중단. 빌리프랩은 팬들의 양해를 부탁하며 원희의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PL에서 주목받는 황희찬, 2023-2024 시즌에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가장 발전한 선수 4위에 선정되었고 주급도 2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올라 박지성의 기록을 넘어섰다.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득점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8년 11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싱가포르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수행하다 뇌출혈 증세로 쓰러졌던 외교부 국장이 '휴직 기간' 만료로 결국 퇴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동안 질병 휴직 중이던 김은영 전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 국장이 조만간 퇴직 절차를 밟아 외교부를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은 당시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저를 수행해 온 외교부 남아태 김은영 국장이 뇌출혈로 보이는 증세로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의식이 없다"면서 "과로로 보인다. 매우 안타깝다"고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10으로 SSG가 패하고 있다. 2024.05.2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대한항공 정비격납고. /제공=대한항공 23일 오전 찾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건물 복합 항공기지(OC)는 지난 1년여간 노후 시설을 재정비하고 최첨단 시설로 탈바꿈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만반의 준비를 끝낸 모습이었다. 대한항공은 양사 기업결합 심사의 막바지 단계를 앞두고 전면 리모델링한 종합통제센터(OCC)와 항공의료센터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또한 항공안전전략실, 정비 격납고, 객실훈련센터 등 대한항공 안전 운항 핵심 시설들을 선보였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안전운항 체계 소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대한항공 이날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건설을 주도하셨던 당시 항공사의 본사는 오퍼레이션센터 옆에 있어야 된다고 하셨다"며 "미국의 많은 항공사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며, 대한항공도 거기에 맞춰 큰 오퍼레이션센터를 지..
은퇴한 전 프로게이머들이 완전히 새로운 게임과 함께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OGN은 2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OP.GG 사옥에서 은퇴 프로게이머의 새로운 도전을 다룬 신규 프로젝트 'Game Not Over'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Game Not Over'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준비하는 게이머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이번 'Game Not Over'를 통해 팬들의 추억을 되살림과 동시에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 OGN의 설명이다.은퇴 선수들이 다시 게임을 하는 콘텐츠는 이미 LCK의 '리플레이'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이에 'Game Not Over'는 팬들에게 더 다양하고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과감하고 새로운 변화를 많이 시도할 계획이다.'Game Not Over'에선 기존에 볼 수 있던 게임의 구조를 완전히 부수고자 했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석인 EU메타(탑,정글, 미드 1명씩, 바텀에 원딜, 서폿이 위치하..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태영건설이 강원도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현대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태영건설은 회사가 대표 기업으로 참여하는 춘천바이오텍(가칭)이 23일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이 사업은 지난 8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을 두고 태영건설은 현재 워크아웃(기업 재무개선 작업)이 진행 중인 쉽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환경 SOC 분야 민간투자사업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도 건설출자자들을 비롯한 재무출자자인 금융권이 함께 참여하는 등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과 사업추진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평가된다.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사업비 2822억 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기존 춘천시 근화동 공공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옮기며 동시에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