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중국 서비스 첫날 매출 1위에 올랐다.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넥슨]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원전선우, 대원전선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대원전선우는 이날 전장 대비 29.86% 오른 5740원에 마감됐다. 대원전선은 29.84% 상승한 2850원을 기록했다. 최근 구리 가격이 오르면서 대원전선을 포함한 전선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오후 7시 기준 구리 가격은 톤당 9654.83달러로 전일 대비 0.55%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김도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은 현재까지 12%
LH 이한준 사장은 하남 교산지구 A2블록 공공주택 현장을 방문하고, 111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착공할 예정이며, 2027년 7월 입주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한준 사장은 신속한 공급을 위해 사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혁신제품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적 성장을 토대로 질적 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월요일인 27일은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낮에도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지난 2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에 장미가 만개해 있다. [사
아이유가 롤모델인, 차세대 여자 솔로로서 K-POP을 이끌어갈 가수 규빈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1월 17일에 발표한 규빈의 정식 데뷔곡 'Really Like You' 뮤직비디오가 등장한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 이미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규빈의 정식 데뷔곡 'Really Like You'는 발매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인 현재,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의 누적 스트리밍수 횟수가 1,000만을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FIUM lab)' 6기를 공식 출범했다. DGB금융그룹은 총 14개 업체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스타트업과 DGB와 협업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에는 ▲픤디 ▲플다 ▲부치고 ▲위인터랙트 ▲올빅뎃 ▲스페이스플로 ▲그린다에이아이 ▲호라이존테크놀로지 ▲인톡 ▲트리플스퀘어 총 10개 사가 선정됐다. 육성을 통해 DGB와 미래 협업이 기대되는 업체로 성장시키는 '인큐베이터 트랙'에는 ▲스카이클래스 ▲텍스트웨이 ▲원소프트다임 ▲리빗 총 4개 사가 선발됐다. 피움랩 6기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향후 DGB금융그룹과 공동 사업화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규모와 현황에 맞는 맞춤형 성장 컨설팅 지원과 투자 연계, 해외 진출 지원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병우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시중 금융그룹으로 크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DNA를 그룹에 이식하는 피움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IUM'은 핀테크(Fintech)와 혁신(Innovation)의 합성어로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9년 수도권 외 지역 최초의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2023년까지 48개 기업(총 5기)을 선발·육성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배우 류준열이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중 "동해물과 백두산.."에서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자막에 "일본해"로 잘못 표기한 것이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넷플릭스이기에 즉각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이번 항의 메일에서 서 교수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은 2천 년 전 부터 '동해'로 불려 왔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동해'에 관한 영상을 함께 첨부하며
충남도는 도청사 내 실내 정원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도청사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실내 정원 설계안을 오는 9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자연광과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고,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이 부부가 된다. 17일 김기리와 문지인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미디언 조혜련과 문지인의 대학 동기인 박진주가 축가를 맡았다.  전날 김기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내일 잘 다녀오겠.. 아니 잘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문지인 역시 "내일.. 새로운 신분으로 거듭나는 순간,행복하게 잘 마치고 축복해 주신 분들, 축복해 주실 분들 모두에게 배로 갚으며 살아보겠다"며 "그런데 너무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김기리는 "제가 아는 지인 중 최고의 지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됐다"며 "성격은 달라도 가치관이 똑 닮은 가치관 쌍둥이다. 같은 마음으로 있는 힘껏 사랑해 보겠다"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문지인은 "힘든 길도 웃으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0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는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으로 데뷔했다. 2010년 KBS 25기 개그맨으로 발탁, 2TV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안녕? 나야!', 연극 '헤르츠클란', 영화 '세기말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문지인은 드라마 '비밀' '용팔이' '닥터스' '뷰티 인사이드' '킬힐'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인 부코핀은행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2020년 이후 4년간 현지 점포수를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코핀은행 인수 후에도 계속되는 적자로 현지 점포수와 인력 감축을 통해 경영 정상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부코핀은행의 적자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1조원에 달한다. KB국민은행은 내년 부코핀은행의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지만, 영업망과 인력 축소 등 기존 인프라를 줄인 것이 향후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정적인 분석도 나온다. 해외 금융기관을 인수할 경우, 유·무형의 현지 영업 기반을 인수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러한 구조조정은 오히려 영업력 위축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많은 섬들로 이뤄진 인도네시아의 지역 특성상 전역에 있던 점포를 대폭 줄이는 것은 향후 현지 영업전략에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1만여개 섬으로 이뤄진 곳인만큼 각 지역에 점포를 두고 오프라인 영업을 해야 현지 고..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데 대해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윤석열 정부의 발표가 "이명박(MB) 정부 시절 자원 개발 사기극"을 연상시킨다고 공세를 펼쳤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산유국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다"고 비판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아야 할 일에 연일 "뻥통 박정희 시즌2", "탄핵만 답이다", "산유국들이 비웃고 있다", "희망 사기" 등 막말을 퍼붓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정의 동반자로서 힘을 싣지는 못할망정 정부의 노력을 폄훼하기만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대변인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직격 비판하고 나섰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가 "(영일만 시추계획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지도 모르는 정부 예산을 전적으로 들여서 하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말한 데 "미래를 위한 투자를 밑 빠진 독..
SC제일은행은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3000만 원 이상(최대 20억 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의 잔액에 대해 최고 3.5%(이하 연, 세전)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자유롭게 돈을 맡기고 찾는 파킹통장이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모집 총한도는 1000억 원이며 해당 한도
전북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최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주관하는 AI 맞춤형 방역관리(전략지도) 방안 발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북 부안군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부안군은 가축 방역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삼성화재가 주주환원 계획 발표로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상향하고 있다. 보험주의 경우 밸류업 기대로 연초부터 주목받던 대표적인 업종인데다 삼성화재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주며 상승 방아쇠를 당겼다는 평가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화재의 주가는 전날보다 1000원(0.27%) 오른 3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한 지난 14일과 비교하면 10% 이상 급등한 것으로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1분기 실적발표에
22일 개봉 일본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대만 배우 허광한이 한국 관객들에게 청춘 로맨스로 힐링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배우 허광한, 카요하라 카야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너이길')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청춘 너이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로, 대만 인기 여행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이 작품으로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5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됐는데 영화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잘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남자 우니공 지미 역을 맡은 허광한은 18세와 36세의 나이를 오가는 연기를 보여줬다. 허광한은 "나이를 넘나드는 연기는 경험이 있어 낯설지 않았다. 가장 어려웠던 건 과거 작품과 다른 느낌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18세의 느낌과 관계를 보여주는 게 도전이었다"라고 말했다. 18년 전 대만 배낭여행 중 지미를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일본 여자 아미 역은 키요하라 카야가 연기했다. 키요하라 카야는 "이 영화는 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힘을 합한 영화다. 한국 여러분께 소중한 작품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한국 관객들의 반응도 제각각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신 느낌을 써서 어딘가에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각자의 청춘 첫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영화"라고 작품에 애정을 보였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의 캐스팅 배경에 "18세와 36세의 지미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찾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는 대만의 하광한이라고 했다. 실제로 만나보니 훌륭해 바로 지미 출연 제안을 했다"라고 밝혔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키요하라 카야는 '데이 앤 나잇',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에 이어 '청춘 너이길'로 세 번째 협업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데이 앤 나잇'을 함께 했을 키요하라 카야의 나이가 15세였다. 작품을 함께하며 키요하라 카야의 성장과 함께 저의 성장도 이뤄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첫 아시아 합작 프로젝트인 만큼 키요하라 카야와 함께 승부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키요하라 카야를 향한 신뢰를 표했다. 허광한은 "감독님과 작품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께서 '밤처럼 연기해줘', '아이처럼 연기해줘' 등 디렉션을 줘 재미있었다. 저에게도 보여줄 거슬이 많았던 작업이었다"라고 후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심은경과 '신문기자'를 함께 했으며 허광한은 한국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 만큼 한국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보였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한국의 콘텐츠를 많이 보는데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빙'이다. 배우는 황정민, 하정우를 좋아한다.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라며 "한국 콘텐츠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대만과 함께 합작 프로젝트를 한 것처럼 한국과도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작품에 어울리는 감독이 될 수 있도록 수행해 나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키요하라 카야는 "정말 많은 한국 작품들이 일본에서 사랑 받고 있다. 저도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를 찾아본다. 특히 복수가 주제가 되거나 내면의 깊이와 혼란이 가미된 작품을 좋아한다. 그런 작품이 있다면 도전해 보고 싶다.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허광한은 "한국 드라마를 한 작품 찍었고, 이번에는 일본과 협업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우리 영화의 관전포인트는 전부라고 말하고 싶다. 이 영화를 만들 때 자신의 인생 안에서 고민이나 좌절의 순간이 올 때 이 영화가 마음 속을 비추는 작품이 되길 바랐다. 그런 마음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허광한은 "겉으로 보면 청춘로맨스지만, 들여다 보면 성장과 힐링의 이야기다. 관객 분들이 청춘의 기억을 다시 회상하며 좋은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기억으로 앞으로의 여정을 나아가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에 8400만원 배상하라" "승리는 사업 확장, 정준영은 이민 준비 중" 버닝썬 범죄자들 근황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얼굴 모양에 따라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좁고 친근한 얼굴은 부자로 인식되고, 낮은 눈썹과 짧은 턱은 가난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고정관념이며, 사회 계층 인식과 관련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인식
[수원=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T 위즈의 주전 포수 장성우가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장성우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장성우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3회 무사 1, 2루에서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치며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장성우는 김민혁의 안타와 오윤석의 볼넷으로 3루까지 들어갔지만 김상수가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4회가 시작되자 이강철 감독은 장성우를 빼고 김준태를 포수 자리에 투입했다. KT 관계자는 "장성우가 타격 이후 등 왼쪽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보호 차원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고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는 4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한화가 2회 빅이닝을 만들며 3-1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2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공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쿠팡의 여성 배송캠프 리더가 승진했다. 김 아림은 100여명의 근로자를 통솔하며 배송 운영 계획을 맡고 있다. 쿠팡은 여성 직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향후 3년간 17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