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자신이 호흡한 태주-정인과 함께, ‘원더랜드’ 속 다양한 감정포인트를 짚었다.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만났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배우 수지가 자신이 호흡한 태주-정인과 함께, ‘원더랜드’ 속 다양한 감정포인트를 짚었다. 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6월5일 개봉)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만났다. ‘원더랜드’(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13개 국가의 정상급 배우자들과 만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자고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으로 인해 기관투자가 저평가 업종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수주와 대표 기술주는 팔고 있다. 기관의 저PBR 종목 매수로 업종 간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미래 성장성을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온
한국은행이 5월 이후 물가 흐름에 대해 “전망경로대로 완만한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크다는 판단이다.한국은행은 4일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본관 회의실에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평가했다.김 부총재보는 이날 회의에서 5월 물가상승률과 관련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이 모두 전월보다 낮아지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며 “석유류·가공 식품 가격의 오름폭이 확대됐으나, 근원상품과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률이 둔화된 데다 지난해 전기·도시가스요금 인상에 따른 기저효…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새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MC 양세형, 양세찬, 이찬원, 조현아,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국민 소비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 이날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질문에 "처음 듣는다. 이찬원의 KBS 연예대상 수상 여부는 전적으로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달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의 대상, 올해 말에 수상 여부를 떠나서 신규 프로그램 요즘 정규 방송 개념이 아니라 파일럿 개념이 많아서 이런 걸 기획하기 위해서 많은 제작진분들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다. 그런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찬원은 "음악적인 건 앞으로도 꾸준히 잘할 수 있으니 정규편성만 될 수 있다면 연예대상으로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오늘(21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상 이혼으로 인한 아동학대 논란이 제기됐던,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측이 안내 문구를 통해 시청자를 안심시켰다. 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이혼할 결심')에서는 방송 전 안내 문구가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경제적 부담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자녀를 비용 측면에서 인식하고 있으며, 양육비는 국가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녀에 대한 미래와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도 출산을 꺼리게 만든다. 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근육이 통제되지 않고 온 몸이 굳는 ‘강직인간 증후군’을 앓고 있는 세계적 가수 셀린 디온(55)이 그래미 어워즈에 깜짝 등장했다. 셀린 디온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66회 그래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신혜선이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나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굿네이버스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은 굿네이버스 후원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도슨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우 신혜선은 ▲지구여행의 시작, 에티오피아 ▲기후위기, 그리고 아이들 ▲지구여행자의 꿈, 지속 가능한 미래, 총 3개의 주제로 전시된 사진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전했다.앞서 지난 4월 굿네이버스
한국 최대 여성 커뮤니티인 '여성판 N번방'이 여성 회원들이 외국 남성에 대한 비하와 개인 정보 공유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외국 남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리스트를 만들었으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이 사건은 온
[헤럴드경제=이승환·양근혁 기자] 제3지대 합당이 예상보다 전격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총선 공통공약 협의, 통합공천관리위원회(통합공관위) 구성 등 합당을 위한 사전 논의를 사실상 뒤로 미루고...
국가보훈부가 20억원 규모의 보훈문화콘텐츠 제작지원에 참여한다. 영화, 다큐멘터리,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하며 후반작업까지 포함된다.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라이트벤처스가 지난달 26일 솔트룩스벤처스와 함께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문화계정(신기술) 부문 위탁운용사로 최종 낙점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펀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VFX, VR, AR 등 문화콘텐츠와 융합해 시너지가 가능한 차세 인라이트벤처스가 지난달 26일 솔트룩스벤처스와 함께 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문화계정(신기술) 부문 위탁운용사로 최종 낙점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펀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VFX, VR, AR 등 문화콘텐츠와 융합해 시너지가 가능한 차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발언에 소폭 상승한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 재진입을 노리는 있는 가운데 솔라나와 바이낸스코인이 202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각각 140달러와 470달러 선을 돌파했다. 8일 오전 9시 5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 상승한 6만6925.23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1.1% 오른 3883.56달러, 바이낸스코인은 9.2% 뛴 470.08달러, 솔라나는 9.1% 급등한 145.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달 20일 독일에서 토시오 모리타(왼쪽 세 번째) 일본 증권업협회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비즈니스포스트]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일본 자본시장협회 회장과의 대담에서 증시 밸류업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일본은 한국에 앞서 밸류업 프로그램을 실시한 뒤 증시 지수가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금투협은 서 회장이 지난 5월20일 독일에서 열린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서 토시오 모리타 일본 증권업협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모리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본시장의 부흥을 위해서는 상장기업, 증권거래소, 정부의 역할이 모두 중요한데 일본의 경우 기시다 총리가 탑다운(하향식) 방식으로 정책을 이끌어 자본시장의 밸류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정부 주도의 강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조9845억원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 SK하이닉스는 27일 다운턴의 영향으로 지난해 SV 창출액은 4조9845억원으로 전년 7조5845억원 대비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SV 측정 항목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HBM, DDR5 등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고성능 제품 개발을 통해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관련 측정 항목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SK그룹 공통 산식이 적용되는 SV 측정 카테고리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경제간접 기여성과' 5조 452억 원, '환경성과' -8258억 원, '사회성과' 7651억 원을 기록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납세액 감소의 영향이 커 2022년 대비 35% 줄어들었다. 환경성과는 전력 고효율 제품 개발, 온실가스 배출 총량 저감을 통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고부로 안방을 찾는다. 2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이동현 감독과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드라마다.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신선한 필력으로 각광받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이동현 감독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새로운 이름으로 다가갈 것" 이날 이동현 감독은 "이 작품은 희로애락이 다 있는 작품이다.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라는 바탕으로 나왔다. 코믹적인 장면도, 스릴러 장면도, 행복한 장면도 있다. 모든 드라마가 희로애락이 있어서 새로운 장르라기보다는, 이름을 재밌게 홍보할 때 써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라며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새롭게 혹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집'이 중간에 반점이 쓰인 이유에 대해서는 "제목을 고민할 때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우리 집이 제일 걸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화목한 집은 아니다. '우리'에 갇힌 듯한 가족의 느낌을 주기도 하려 중간에 반점을 추가해 봤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작품 로고 '우리'에는 가시가 돋친 모양이 담겨있다. 이 감독은 "작품을 만드는 게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돌이켜서 새로 작품을 만든다고 해도 그때로 돌아갈 만큼 촬영하면서 좋았던 것 같다"라며 "희선 선배가 참 에너지를 많이 줬다. 이혜영 선생님도 저에게 많은 힘을 주셨다. 촬영 내내 힘든 점이 없진 않았지만 즐겁게 촬영했다"라는 소감까지 덧붙였다. ◆ 김희선 "22년째 재발견, 제가 어떤 모습을 보였길래" 폭소 이날 김희선은 "사실 그분들은 일생을 공부하고 사람을 대하신 분들이다. 제가 그걸 마스터할 순 없다.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 노력했다. 의상이나 스타일 같은 것들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신경을 쓴 것 같다. 차분하게 말하려 했는데 잘 안되더라. 그게 어려웠다.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다들 '22년째 재발견'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줬기에 'N번째 재발견'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자신의 배역에 대해 그는 "사람들이 자기 전공이 있다. 저는 로맨스를 주로 했다. 그런 건 20대, 30대에 주로 했다면 40대인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지 않냐. 이렇게 도전할 수 있는 게 굉장히 행운이다. 다음에는 액션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MBC로 돌아온 소감을 전하기도. 그는 "드라마 데뷔를 MBC에서 했다. 11년 만에 돌아온다. 1,2회 드라마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는데, 상당히 흥미를 가지게 됐다. 작품에 대한 만족도를 생각하게 됐다. 이 작품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더라. 그리고 이도형 감독의 팬이기도 했다. 물론 김희선이 있다는 것도 좋았다"라고 김희선을 칭찬했다. 그는 "우리 대본을 처음에만 봐서 작가로서 역할이 어떻게 될진 잘 몰랐다. '시어머니가 노영원의 환자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사건이나 상황이 쓰인 거보다 연출가가 어떻게 연출하냐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냐"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선과의 호흡에 대해 "희선 씨와 연기한 적이 없어서, 이쁜 배우라고만 생각했다. 그냥 이쁜 게 아니라 너무 이쁘다. 쾌활하지만 정말 매너가 '원조 한류스타'답더라. 한마디로 최고의 여인, 최고의 배우다. 촬영 내내 너무 재밌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이혜영에 대해 "말이 안 된다. 같이 연기를 한다는 게 대한민국 모든 배우라면 원하는 일이다. 이혜영 선생님이 작품을 같이 하신다고 하시자마자 자랑하기 바빴다. 모두들 저를 부러워했다"라고 칭찬했다. ◆ 김남희·김희선, 코믹 살릴 연기궁합 'New 톰과 제리' 김희선과 김남희는 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희선이 김남희를 억압하는 듯하게 보이자 스스로 억울함을 표하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희선이 연기를 하며 보석함을 열어야 하는 상황, 김남희가 '병어조림'이라고 적힌 종이를 넣어뒀고 그 종이를 보자 김희선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것이다. 김희선은 자신이 웃음이 많다며 NG가 일어났던 그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김남희에게 "장난적으로 아이디어가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했다. 김남희는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메뉴다. 그 메뉴가 가진 사연이 있다. 즐겁게 찍었고, 병어조림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오기에 그런 장난을 쳐봤다. 진지한 장면 속 이런 장난을 치면 원래 혼난다. 엄두도 못 내지만 제가 선을 넘었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MBC 금토드라마가 5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이동현 감독은 "손에 땀이 난다. 앞선 작품들에 힘을 받아서, 그거보다 좀 더 잘 나오는 시청률을 노력하겠다"라며 "15.6%를 목표로 잡겠다"라고 설정했다. 이에 김남희는 "평균 시청률 12%를 달성하면 개인 공약으로 팬분 50분을 선정해서 커피를 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집'은 오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버전 '지락이의 뛰뛰빵빵'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4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 돈 관리, 촬영, 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며 100% 제 멋대로 즐기는 3박 4일 간의 여행기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지락이들의 색다른 여행기가 담겨 흥미를 돋운다. 모든 결정권을 위임한 나PD의 선언에 지락이들이 자동차 면허 합격 내기에 나선 가운데,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장면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초보운전자 안유진과 "괜찮다"라고 다독이면서도 내심 불안해하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의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안긴다. 여행지에 도착한 지락이들은 촬영은 물론, 게임과 요리도 프리스타일로 진행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탈을 쓴 채 정체불명의 게임을 하고, 쉽지 않은 식사 준비에도 흥을 폭발시키는 지락이들의 우당탕 셀프 여행이 펼쳐지는 것. 여기에 편하게 뛰놀고, 드러눕고, 노래와 춤이 더해진 자유롭고 리얼한 에피소드들이 풍성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한층 강력한 캐릭터로 돌아온 지락이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눈길을 끈다. 예측불허의 애드리브를 장착하고 더 웃겨진 이은지를 필두로, 직접 가져온 계산기를 두드리며 더 총명해진 미미, 과감한 도끼질로 단숨에 장작을 두 동강 내는 등 더 괄괄해진 이영지,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중에도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 더 뻔뻔해진 안유진의 찰떡 호흡이 박장대소를 유발할 전망.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오는 24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저녁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vN]
XG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XG(엑스지)가 신곡 ‘워크 업(WOKE UP)’으로 컴백한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21일 자정 다섯 번째 싱글 ‘워크 업’을 발매했다. 곡 전체가 랩으로 구성된 ‘워크 업’은 808 베이스에 한국, 중국, 일본의 현악기 사운드가 사용됐다. 멤버들 각자의 개성 있는 랩과 강력한 힙합 아이덴티티, 여기에 그 무엇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XG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곡이다. 소속사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는 ‘워크 업’에 ‘고정관념을 깨라’는 XG만의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XG는 그동안 컴백마다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번 ‘워크 업’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서는 멤버 코코나가 직접 자신의 머리를 삭발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XG는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 7마리의 늑대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과 강렬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모으기도. 파격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모았던 만큼,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떤 비주얼과 세계관으로 우리를 다시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XG는 오는 25월과 26일 월드투어 ‘The first HOWL’ 일본 공연 이후, 6월 11일 서울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한국 팬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국가와 지역은 물론, 10월 북미, 11월에는 유럽 및 기타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XGALX]
한국 PC방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모바일 게임의 인기 상승과 온라인 게임 관람의 증가가 있다. 비용 부담이 큰 요인으로 지목되며, PC방 운영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 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