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신산업 STAR 사업단은 최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신산업분야 산학연계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대구보건대학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8/image-5d0e832e-faa0-401f-a7cc-e2c8a870a60d.jpeg)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신산업 STAR 사업단은 최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신산업분야 산학연계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을과 대학관계자를 비롯해 사업 유관 기관과 기업, 대학병원 등 25개 업체 50여명을 초청해 개최했다.
산학연계 포럼 행사는 기조강연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심재경 상무의 ‘New era of AI’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현시대에 기업과 대학의 대응방안에 대한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어 대구보건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발전에 적극 참여한 기업과 기관 11곳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사업단의 3년간 성과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안승주(임상병리과 교수) 신산업 STAR 사업단장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으로 지난 3년간 대구보건대학의 신산업분야에 특화된 학생 교육을 위해 매진해 왔다”며, “그 결과 신산업에 특화된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돼 산업체와 임상에 취업할 예정이고 지속적으로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사업단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오픈. [사진=대구사이버대학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8/image-37fe25c5-dc1e-4f96-b9dc-d4f495c01903.jpeg)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오픈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서울캠퍼스는 지난 18일 서울 신림동 소재의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교직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교수자들의 편의와 서울캠퍼스의 이용 확대를 위해 스튜디오를 개설했으며 교육용 콘텐츠 개발뿐 아니라 ▲원격수업 지원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이용 확대 ▲개방형 콘텐츠 제작 및 개발 ▲상담 및 밀착 멘토링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신규 스튜디오 구축은 지역의 한계를 넘어 수도권의 전문화되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에 힘쓸 수 있어서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서울캠퍼스의 교수자 이용 등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 최근 몇 년간 수도권 지역의 입학 지원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학생들을 위한 실시간 멘토링, 특강, 학생지도 및 워크숍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지난 2005년도 개관하여 최근까지 서울 관악구 평생학습캠퍼스 지원사업을 계속해왔으며, 지난 2021년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학의 사회 공헌 역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윤은경 서울캠퍼스 관장(한국어다문화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수도권의 교수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문을 여는 이번 스튜디오가 지역에 열린 공간으로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사이버대, 치료 및 복지기관 종사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성료. [사진=대구사이버대학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8/image-69e60304-7967-4b12-a4cc-a2c8fb9013fe.jpeg)
대구사이버대, 치료 및 복지기관 종사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성료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지난 18일 서울캠퍼스 4층 대강의실에서 치료 및 복지기관 종사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아들러의 행복한 리더 되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과 치료 및 복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집단상담학회 회장이자 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전종국 교수가 맡아 강연했다.
특히 집단상담의 대가이자 아들러 상담의 권위자로 알려진 전종국 교수가 실무적이면서도 현장중심의 상담 기법을 지도함으로써 지역의 관련 전문 기관 종사자들에게 교육복지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상 애로 사항이나 심리상담 기법 등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이뤄졌다.
힐링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특강을 통해 기관에 종사하면서 받은 직무 스트레스와 궁금한 점들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제공해서 학업에 이어 직업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기획된 프로그램은 2024학년도 1학기 입학에 관심 있는 예비지원자들과 특강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를 대학 공식 채널인 대구사이버대학교TV를 통해 중계했다.
전종국 상담심리학과 교수(입학학생처장)는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치료 및 재활의 특성화 대학인 대구사이버대학교가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치료 및 복지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신입학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일 경우 3학년으로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한 학기 수업료가 136만원 정도(6과목, 18학점 기준)로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며, 국가장학금 지원 대학으로 기초생활수급대상과 소득구간(분위) 1구간부터 8구간까지의 학생은 학비 전액을 수혜받을 수 있어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다. 국가장학금 대상자가 아니라도 40여 종의 교내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출신 대학에 따라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대구대, 제주대, 한국해양대, 건양대 등 4개 대학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문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대구대학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8/image-fcd4675c-c770-450a-9fd0-0c6c0a95a775.jpeg)
대구대 등 4개 권역 대학 연합 Co-PBL 프로그램 운영
대구대, 제주대, 한국해양대, 건양대 등 4개 대학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문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개 대학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화리조트 및 경주 일원에서 대학별 16명씩 총 64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Co-PBL@경주: 천년의 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제중심 협동 학습(Co-Problem Based Learning)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 지역의 투어리피케이션 문제, 관광 및 문화재 정보 제공 활성화 방안, 테마여행 기획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팀별로 현장답사와 현지인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참가 학생들은 문제 정의 및 가설 설정, 학습 계획, 현장 방문 계획 수립, 발표 자료 제작, 발표 실시 등 팀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발표 역량을 키웠다.
학생들은 ▲ 워케이션을 활용한 정주인구 증가 방안 ▲ MR기기를 이용한 경주관광지 투어 및 정보제공 ▲ MBTI, 혈액형별 테마추천 여행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주 어반스케치 상임위원인 전시형 문화해설사와 경북MICE관광진흥원 임선희 원장의 특강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고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한 16개 팀 중 우수한 발표를 한 4개 팀에게 각 대학의 총장상(대구대 HEART인재상, 건양대 HUMAN가치상, 제주대 글로컬리더상, 한국해양대 융복합인재상)이 수여됐다.
대학들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단순히 아이디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희 대구대 교육혁신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4개 대학 학생들의 문제 발견 및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팀원들과 협업 및 의사소통을 통해 갈등을 관리하면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4개 대학 연합 Co-PBL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제주대에서 처음 실시됐으며, 이번 학기 대구대를 거쳐 내년 1학기 한국해양대, 2학기 건양대 순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대, 2023년 DU 기업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개최. [사진=대구대학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8/image-a5af0937-79fa-41c0-ba18-2e4a57303376.jpeg)
대구대, 2023년 DU 기업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해커톤 대회 개최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수행하고 있는 3개 사업단이 기업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대구대학교 LINC3.0사업단(사업단장 장중혁)과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사업단장 정혜경), 차세대 반도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사업단장 김경기)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2023 DU(대구대) 기업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기업 문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 구체화 및 고도화를 통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화 가능한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대 AI학부 등 15개 학과에서 15개 팀 42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1박 2일간 기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해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 멘토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수준 높은 아이디어 결과물을 도출했다.
이 대회에서 기계공학부 기계설계전공 김현준, 김관호, 엄도식 학생으로 구성된 ‘안전하조’ 팀은 전동 킥보드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전동킥보드에 무게 제한 센서를 탑재해 탑승 인원수를 제한함으로써 운행 안전성을 높이고 오버로딩으로 인한 고장 및 사고 예방과 법규 준수가 가능한 시스템을 발표해 심사 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대구대 정혜경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 단장은 “DU 기업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해커톤에서 보여주는 학생들의 역량이 뛰어나고 지역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고민해 볼 수 있고, 실력을 겨를 수 있는 자리였기에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강수태 대구대 LINC3.0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혁신 친환경배터리사업단, 차세대 반도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협력해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LiFE 2.0사업 공유‧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나서. [사진=계명문화대학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8/image-4c3fb2d7-c44a-46a5-bae7-8baf57d8d3ef.jpeg)
계명문화대학교, LiFE 2.0사업 공유‧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나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성공적이 운영과 공유‧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계명문화대학교는 11월 16일 안산대학교에서 열린 ‘LiFE 2.0사업 수행 대학 공유‧협업 워크숍’에 참석해 사업 수행 대학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공유 및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워크숍은 경민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수성대학교, 안산대학교 등 5개 대학 LiFE 2.0사업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각 대학별 LiFE 2.0 사업 참여학과 및 교과목 등에 대한 소개와 성인학습자 대상 공동 교과목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과 LiFE 2.0사업의 구심점인 될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견도 모았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LiFE 2.0사업에 선정돼 국고 11억 1,300여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인테리어기술창업과 ▲외식창업과 ▲슬로우푸드조리과 ▲심리상담케어과 ▲국제협력기술선교과를 신설해 2024학년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LiFE 2.0사업 참여학과 입학생들에게는 1~3학기까지 등록금 100% 감면에 이어 마지막 4학기도 50~100% 감면하는 등 파격적인 장학 혜택과 함께 성인 친화형 교육체제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 적응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평생교육 브랜드 ‘LiFE Round 2’를 설정해 성인친화형 Upℜ-skilling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등 성인학습자들에 대한 인생 2라운드 설계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우영 LiFE 2.0사업단장은 “전문대학이 가장 잘할 수 있고 강점을 보이는 평생‧직업교육은 향후 추진될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전문대학 특화 사업으로 중점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를 지원하는 LiFE 2.0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밀착형 평생직업교육 플랫폼 구축은 물론이고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 Hyper-Linc 3.0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계명문화대학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8/image-4ba963f6-80c9-4d73-970c-4c4e3f4c4ad1.jpeg)
계명문화대학교, Hyper-Linc 3.0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개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11월 17일 대구 인터불고(만촌)호텔에서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대비한 지역인재 성과 포럼인 ‘2023 Hyper-Linc 3.0 인력양성 우수사례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대구지역 LINC3.0사업 참여 7개 전문대학(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수성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가족회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참가 대학별 LINC3.0사업 인력양성 특화분야 발표와 인력양성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지역 우수 산업체 교류회가 진행되는 등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특히 향후 추진될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대비해 전문대학 역할 및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참가 전문대학들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명문화대학교 김윤갑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대구광역시 5대 미래 신사업에 발맞춘 대학별 특화된 인력양성 우수성과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지역 특화분야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등 RISE 체계 대비와 지역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공학계열 졸업생을 자체 조사한 결과 국내 대기업 및 상장 중견그룹 취업자가 852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영남이공대학교]](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38/image-5d1d5dee-79b8-40ba-9028-d27a0e7ec98d.jpeg)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계열, 삼성, 포스코, LG 등 대기업 및 중견그룹에 852명 취업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공학계열 졸업생을 자체 조사한 결과 국내 대기업 및 상장 중견그룹 취업자가 852명이라고 밝혔다.
취업자들은 국내 빅3 그룹인 삼성, LG, SK에 200명(삼성 44명, LG 93명, SK 63명)이 취업했고, 포스코 31명, 코오롱 23명, 한화 12명, LS 12명, 현대 10명, GS 6명 등 총 390명이 취업했다.
이어 상장 중견그룹에는 엘엔에프 64명, 스태츠칩팩코리아 43명, 중앙모터스 33명, 에코프로 23명, PHC 18명, 풍산 6명 등 총 462명이 취업하며 세계적 수준의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통한 산업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스마트융합기계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전기자동화과, 화장품화공계열, 스마트 e-자동차과, 소프트웨어융합과, 사이버보안과, 건축학과, 건설시스템과 등 공학계열의 전체 취업률 중 대기업 및 상장 중견그룹 취업률이 2020년 33.4%, 2021년 40.6%, 2022년 53.6%로 매년 증가하며 전국 최고의 직업교육 명문대학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청년의 일자리 종합 지원체계 완성과 거버넌스 기반을 통한 우수 진로·취업·창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인프라 구축 ▲진로탐색 및 통합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 취업 활성화 지원 ▲맞춤형 취업준비반 운영 등을 추진해온 결과다.
특히 고학년 재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언택트(AI)면접 컨설팅 프로그램 ▲채용설명회 및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취업후기 나눔 프로그램 ▲프레시맨 세미나 ▲취업 내비게이션 ▲선배와 만남 ▲취업 이미지 제작소 ▲원데이 진로·취업 특강 ▲청년고용정책설명회고용정책 및 사업홍보 ▲산업체 탐방 ▲방과후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 직종별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도로 취업 준비생의 취업 스킬과 경쟁력을 향상한 것이 주요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과거 인류가 지나왔던 산업혁명보다 다양하고 빠른 속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실제 현장에서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역량 중심 공학 인재 육성의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남이공대학교는 학생들과 기업의 니즈에 따라 반도체, 미래자동차, ICT, AI, 바이오헬스, 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실무역량을 갖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편, 운영하고 있다”라며 “기업이 원하고 재학생들이 만족하는 현장 실무중심 직업교육과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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