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SIM 이용방법 및 여행 데이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 다빛입니다.

오늘은 일본 여행에서 필수로 챙겨갔던

유심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일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서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돈내산 리뷰이고 너무 편리해서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 유심을 검색하다가

e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본을 3번 갔었는데요.

첫번째 갔을 때는 유심,

두번째 갔을 때는 와이파이 도시락,

이번 세번째는 E심

이용해서 갔습니다.

요즘에 E심이 편리하다고해서

‘그럼 한 번 이용해볼까?’ 하고

처음 이용한 것인데요.

정말 너무 편하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이용했는데요.

결제를 한 후 15분 후에 이렇게 메일이 옵니다.

메일을 열어보면 구매한

eSIM 에 대한 QR코드가 전송됩니다.

(내돈내산입니다 다른 곳에서 사도 됩니다)

E심 이용방법

E심은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번거로운 유심 교체없이

QR코드 하나만으로 개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서비스인데요.

이 QR코드를 스캔하면 나오는 화면과

핸드폰 <설정>에서 유심을

추가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 경우

설정 > 셀룰러 > 셀룰러 요금제 추가하면 되고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정 > 일반 > SIM관리자 > eSIM 추가

하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게 설정만하면 되어서

5분안에 세팅을 마쳤습니다.

여행 데이터 사용후기

저는 일본여행 3박 4일 다녀오는동안

하루에 2기가 씩 4일을 샀습니다.

2G X 4일 = 8,000원에 샀습니다.

제 핸드폰으로 거의 지도를 보고

검색을 했는데 하루에

2기가 사용은 조금 많은거 같고 (충분)

1기가만 사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많이 본다거나

SNS까지 활발히 하신다면 2기가 사도

아주 충분할거 같아요.

저에게 만약 뭘 선택하겠냐고 물어보면

4일에 5기가 사서 갈 거 같습니다.

돌아와서는 바로 이렇게 eSIM 삭제를 하면 끝!

와이파이 도시락은 발열이 심하고

그거 자체를 충전해서 가야하고

무거워서 별로였는데요.

유심은 칩을 꼈다가 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항상 불안한 기분이 있었어요.

e심은 이 두가지에 대한 것을 모두 극복하고

QR만으로 발동이 되아 너무 편리했습니다.

단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만 된다는 건데

공항 와이파이가 있으니

이 점은 큰 문제가 없는 거 같아요.

또한 스캔할 QR코드는 미리 저장해서

제 것 세팅할 때는 친구 핸드폰에 화면 띄우고,

친구 것 세팅할 때는 제 핸드폰에 화면 띄우고

했었는데 한분이서 가신다면 프린트를 하던지,

아님 다른 전자기기에 저장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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