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IT·AI(인공지능)·반도체·통신 기업과의 협력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 회장은 6월 중순까지 30여건의 CEO 미팅을 소화할 예정이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버라이즌(Verizon) CEO와 만나 차세대 통신분야 및 갤럭시 신제품 판매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팅에는 삼성전자 노태문 MX(Mobile eXperience)사업부장,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장, 최경식 북미총괄 사장 등도 참석했다. 이 회장과 베스트베리 CEO는 ▲AI를 활용한 기술 및 서비스 방안 ▲차세대 통신기술 전망 ▲기술혁신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 전략 ▲버라이즌 고객 대상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 확대 협력 ▲하반기 갤럭시 신제품 판매 확대 협력 등 사업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갤럭시 신제품 관련 공동 프로모션 및 버라이즌 매장 내에서 갤럭시 신모델의 AI기능을 체험하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버라이즌은 글로벌 최대 이통사이면서 삼성전자의 5대 매출처 중 하나다. 두 회사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네트워크 장비 등에 걸쳐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사는 2020년 7조9000억원 규모 '5G를 포함한 네트워크 장비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해당 수주를 계기로 미국 5G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과 베스트베리 CEO 인연도 양사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과 베스트베리 CEO는 2010년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 콩그레스'에 각각 삼성전자 부사장과 스웨덴 통신기업 에릭슨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10년 이상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친분은 베스트베리 CEO가 버라이즌으로 옮긴 뒤에도 이어져, 5G 분야의 대규모 장비 공급 계약이라는 성과를 냈다. 당시 두 회장은 계약 과정에서 수시로 화상통화를 하며 새로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단말기 분야에서도 올해 초 세계 최초의 AI 스마트폰인 '갤럭시S24'를 출시했다. 올해 1분기에는 애플에 내줬던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되찾아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통신 업계는 향후 10년은 'AI'가 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갤럭시AI'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최신 갤럭시S24 제품 이외에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S23, Z폴드5·Z플립5, 탭S9 등 기존 제품 고객들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달 31일 '삼성호암상 시상식'이 직후 미국으로 출국해 6월 중순까지 삼성과 밀접한 미국 주요 IT·AI·반도체·통신 관련 기업 CEO 및 정관계 인사들과 30여 차례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용 회장은 버라이즌 미팅 후 "모두가 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잘 해내고 아무도 못하는 사업은 누구보다 먼저 해내자"고 말했다. 홍윤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ahyk815@fntimes.com
다음주 애플의 연례 세계개발자회의가 예정돼있는 가운데, 기업이 생성형AI를 통한 다양한 기능을 아이폰에 대거 포함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 구글과 섬성전자 등 경쟁사들이 생성형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어, 애플은 생성형AI 도구를 새롭게 선보여야 된다는 압박감 속에서 아이폰 라입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세계적인 인기 만화 '드래곤볼'의 후속작인 '드래곤볼 슈퍼'와 신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7일 적용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양자 분야 행사인 '퀀텀코리아 2024'에 참여한다. 양자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3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연장영동선 버스전용차로 폐지교통 편의 개선 기대 버스전용차로 구간 싹 바뀐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6월부터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 운영 구간이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와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과 시애틀시는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법적규제·마케팅·연구개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와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과 시애틀시는 한국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법적규제·마케팅·연구개발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재도전 소상공인 대상 하절기 무료 재기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 재기교육은 이달부터 8월까지 권역별로 실시된다. 지역신보의 부실채권 소각?매각채무자 등을 대상으로 회차별 정원 40명을 선발한다. 교육 수료자는 보증심사를 거쳐 사업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재도전 소상공인 대상 하절기 무료 재기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 재기교육은 이달부터 8월까지 권역별로 실시된다. 지역신보의 부실채권 소각?매각채무자 등을 대상으로 회차별 정원 40명을 선발한다. 교육 수료자는 보증심사를 거쳐 사업장
산업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전문기업 SDT가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에 참가, 서버용 액침냉각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액침냉각은 전자장비를 비전도성 액체에 직접 담궈 냉각하는 기술이다. 기존 공랭식 냉각 시스템 기반 데이터센터의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며 미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기업 마켓츠마켓츠는 전 세계 액침냉각 시장의 규모가 2030년 약 2조3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SDT가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서버용 액침냉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인기 만화 ‘드래곤볼’의 후속작인 ‘드래곤볼 슈퍼’와 신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적용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가 자체 개발한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가 글로벌 론칭 1개월 만에 누적 100만 다운로드 및 매출 15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론칭 1개월 기준 1일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AI(인공지능)를 통한 신선한 시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개발 환경의 변화뿐만 아니라 게임 이용자들의 플레이 환경 변화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기술 등을 연구하며 새로운 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크래프톤의 산하 스튜디오 ‘렐루게임즈’에서 지난달 23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한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마법소녀 루루핑)’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7일 기준 스팀 평가에서 약 94%의 이용자가 최고 등급인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다. 마법소녀 루루핑은 렐루게임즈에서 3명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내부 데모버전까지 단 한 달이 소요된 ‘초단기 개발작’이다. 게임 내의 모든 그래픽 요소는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1명의 개발자가 제작을 전담했다. 개발 과정뿐만 아니라 플레이 요소에도 AI가 적용됐다. 이 마법소녀 루루핑은 음성 역할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이용자가 마이크 입력 장치에 육성으로 마법 주문을 외쳐 상대방과 전투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렐루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AI 음성 인식 기술이 목소리의 크기, 발음, 감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값을 주문의 대미지로 계산한다. 특히 이 게임은 개인 방송 스트리머나, 인플루언서들의 플레이 콘텐츠 영상으로 점차 입소문을 탔다.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것 같은 주문을 외치며 즐기는 등의 ‘B급 감성’이 이용자들의 재미를 유발한 것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출시 당시 실제 오글거릴 수 있는 마법 주문을 외치며 경쟁하는 게임이다 보니 이를 보는 제 3자들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렐루게임즈는 마법소녀 루루핑에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또 다른 AI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스모킹 건)’의 데모 버전을 스팀에 출시했다. 스모킹 건은 이용자가 탐정이 돼 사건의 단서를 추적해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찾는 추리 게임이다. 렐루게임즈는 지난 1월 인디 게임 유통 사이트인 잇치닷아이오(itch.io)에 스모킹 건의 초기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스모킹 건은 당시 신선한 게임성으로 국내외 주요 인플루언서들과 게임 이용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스모킹건은 기존 선택지형 추리 게임과 달리 사건 용의자들과 자연어 처리 기반의 자유로운 채팅을 통해 용의자를 심문하고 증거를 파헤치는 방식이 큰 특징이다. 렐루게임즈는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인 GPT-4o(포오)를 자체 기술로 게임에 맞춤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 속 용의자는 단순히 이용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을 넘어, 각자 부여된 개성에 맞는 말투로 실제 사람과 채팅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규선 스모킹 건 총괄 PD는 “텍스트 제공에만 그치던 대화형 AI 기술을 게임에 적용했을 때, 더욱 깊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첫 번째 사례로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크래프톤은 연내 출시 예정인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에도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한다. 인조이에 적용되는 기술들은 크래프톤 산하 AI 조직 ‘딮러닝본부’에서 개발 중이다. 인조이 이용자는 AI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 꾸미기는 물론 음성 대화 등 게임 안에서 상호 작용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산하 스튜디오들과 향후 더 다양한 AI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이용자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두자릿수 규모의 AI 및 소프트웨어 신입 채용을 진행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입 개발자를 발굴하고, AI 기술을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인재를 확보하기 채용을 진행했다”며 “채용 인력 중 AI 응용 분야 인재는 AI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는 렐루게임즈로 AI 연구 분야는 크래프톤의 딥러닝 본부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가 발전하면서 게임 개발에서의 AI 활용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크래프톤은 AI를 통해 게임 제작 과정의 혁신과 새로운 게임성을 발굴하고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동해 심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 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7일 “20%라는 성공률은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치”라면서 “세계적 기업이 (포항 석유가스전에)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동해 심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 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7일 “20%라는 성공률은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치”라면서 “세계적 기업이 (포항 석유가스전에)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통신 서비스 공급자(CSP)가 인공지능(AI)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의 글로벌 설문에 따르면 통신 및 IT 기술자의 절반 이상이 AI 사용이 네트워크 운용 효율성을 40% 이상 높일 것으로 생각한다. 응답자의 85%(한국 응답자의 통신 서비스 공급자(CSP)가 인공지능(AI)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나의 글로벌 설문에 따르면 통신 및 IT 기술자의 절반 이상이 AI 사용이 네트워크 운용 효율성을 40% 이상 높일 것으로 생각한다. 응답자의 85%(한국 응답자의
KT는 개방형 무선접속망(오픈랜) 환경에서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RIC)를 이용한 전력 절감 기술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 테스트에 활용된 오픈랜은 다양한 제조사 장비로 구성됐다. 오픈랜은 이종 제조사 장비를 상호 연동하는 개방형 무선망 기술이다. 기지국은 전파를 송수 KT는 개방형 무선접속망(오픈랜) 환경에서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RIC)를 이용한 전력 절감 기술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 테스트에 활용된 오픈랜은 다양한 제조사 장비로 구성됐다. 오픈랜은 이종 제조사 장비를 상호 연동하는 개방형 무선망 기술이다. 기지국은 전파를 송수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김정삼)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이사장 최형문)과 '제23회 아마추어무선 방향탐지(KARDF : Korea Amateur Radio Direction Finding)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기사의 청소년 자녀와 손자녀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카카오모빌리티 주니어랩'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이 올해 미국시장에서 뇌전증 신약 매출 4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에서 적응증 확대와 공격적인 영업 전개를 바탕으로 2030년에는 누적 3조원이 넘는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선언했다. 6일(현지시간)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SK바이오팜이 올해 미국시장에서 뇌전증 신약 매출 4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에서 적응증 확대와 공격적인 영업 전개를 바탕으로 2030년에는 누적 3조원이 넘는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선언했다. 6일(현지시간)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한국경제인협회는 7일 서울 FKI타워에서 류진 한경협 회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 함께’ 프로젝트 개시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제복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 한국경제인협회는 7일 서울 FKI타워에서 류진 한경협 회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 함께’ 프로젝트 개시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제복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
대웅제약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DWP16001)의 당뇨병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수의학과 과학(Veterinary Medicine and Science)’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논문명은 ‘당뇨견 대상 대웅제약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DWP16001)의 당뇨병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수의학과 과학(Veterinary Medicine and Science)’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논문명은 ‘당뇨견 대상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1: 한국 VS 일본(이하 PMRC 2024 시즌 1)’을 8일 개최한다.PMRC는 매년 한일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를 겨루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한일전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UBG MOBILE World Cup, 이하 PMWC)’ 출전권을 획득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PMWC는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이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과 연계돼 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두고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단독 대회다.한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우승팀인 DRX가 PMWC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2위부터 9위까지의 8개 팀이 PMRC 2024 시즌 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