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해저의 난파선에서 보물이 발견돼 화제다. 지난 해 7일,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인사이더(Insider) 등 외신은 바하마에서 침몰했던 스페인 범선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스 마라빌라스(Nuestra Señora de las Maravillas)’의 보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난파선 인근에서 은괴, 금사슬, 도자기, 에메랄드 펜던트, 진주 반지 등 보물들을 발굴했다. 17세기,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스 마라빌라스는 왕실 재산, 보물을 […]
일본 가나가와현의 사가미하라시가 레트로 자판기의 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나가와현의 사가미하라는 여행책에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작고 조용한 도시다. 도쿄나 요코하마로 통근하는 사람들의 거주 단지와 작은 경공업 단지가 조성된 도심 근교 마을이다. 최근 사가미하라에 다양한 레트로 자판기가 남아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레트로 마니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자판기 강국이다. 전국에 400만대가 넘는 자판기가 작동 중이며, 1인당 평균 자판기 […]
[전민성의 여행법] 자격증이 없는 여행 가이드를 처벌할 수 있을까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주요 명소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가득한데요.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으로 명동 거리 역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한때 바가지요금으로 큰 논란이 됐던 명동의 현재 상황은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이 가족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가족기차여행 ‘해피 트레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피 트레인’은 4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간 관내 초·중학교 교육취약 학생과 가족 총 204명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난 14년간 지속해 온 사업으로 작년부터는 대전시 동구와도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상북도 경주의 신라문화유산과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하여 […]
위치부터 서비스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리조트는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그리스에서 필리핀에 이르기까지 럭셔리 리조트는 태평양, 카리브해 또는 지중해의 깨끗한 해안가에 자리한다. 이곳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직접 마주하면 낙원이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려하고 남다른 슈퍼리치가 찾는 럭셔리 리조트 세 곳을 소개한다. 1. 반와 프라이빗 아일랜드, 필리핀 Banwa Private Island, Philippines 가장 비싼 럭셔리 리조트는 필리핀 팔라완제도 반와섬에 있는 ‘반와 프라이빗 아일랜드’다. 1박에 10만 달러를 호가할 정도로 비싸다. 팬데믹 기간 동안은 4만5,000달러로 가격을 인하했었다. 리조트에는 전용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를 갖춘 6개의 해변 빌라가 있다. 최대 48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리조트 내 유기농 농장에서 자란 채소와 매일 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압권이다. 프라이빗 럭셔리 진수를 누릴 수 있는 일생일대의 휴가를 원한다면 제격이다. 2.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 그리스 Grand Resort Lagonissi, Greece 지중해에서 잊지 못할 휴가를 원한다면 아테네의 그랜드 리조트 라고니시를 추천한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휴양지가 현실에서 펼쳐진다. 빌라는 2개의 침실, 아늑한 벽난로, 주방, 야외 식사 장소를 갖추고 있다. 따로 요청을 할 경우, 온수가 제공되는 실내외 풀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1박당 5만 달러. 3. 네커 아일랜드 Necker Island 영국의 억만장자이자 버진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이 소유한 이 외딴 섬은 카리브해의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다. 네커 아일랜드에서는 물과 육지 모두에서 수많은 야생동물과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섬 전체를 빌릴 수 있다.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이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숙소 전체를 빌리고 싶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소규모 그룹 예약도 가능하다. 가격은 1박에 4만 4000달러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핀란드에 있는 울코 타미오(Ulko-Tammio)섬이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없는 관광지에 도전한다. CNN 등 외신은 울코 타미오에서 시행하는 휴대전화 프리존(Phone Free Zone) 캠페인에 대해 보도했다. 울코 타미오는 핀란드 남부의 항구 도시 하미나(Hamina)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핀란드 국립공원에 속한 섬 100개의 섬 중 하나이며 희귀종 조류와 식물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하이킹을 즐길 […]
전용기 이용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용기 이용률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민간 항공 회사인 프라이빗 제트 카드(Private Jet Card)가 고객들의 전용기 이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52%의 응답자들은 전용기를 더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용기는 상당한 양의 탄소가 배출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에는 카일리 제너, 드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들이 […]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코모시가 관광세 제도를 도입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코모시가 과잉 관광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알레산드로 라피네세(Alessandro Rapinese) 코모시 시장은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광세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피네세 시장은 “정확한 도입 시기와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
최근 눈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담는 행위를 맛에 비유해 ‘맛집’이라 부른다. 바다 맛집, 하늘 맛집, 야경 맛집 등이 그것이다. 한 지자체가 노을을 보고 하룻밤 묵고 가면 숙박상품을 5만 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른바 노을맛집 특혜가 아닐 수 없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주제로 한 ‘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 숙박상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으로 정했다.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 호텔 7곳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지난 해 9월 전국 최초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한 인천의 핵심 대상지로, 야경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번 기획전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즐길거리들이 집중되는 기간에 함께 진행한다. 5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음악공연, 주요 상권과 연계한 ‘야간마켓&세일페스타’, 무료 버스를 타며 송도의 야경을 감상하는‘나이트 셔틀’, 게임형 걷기 행사인 ‘송도 마블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인천의 20여 개 주요 관광지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를 1인 2매씩 제공한다. 인천 여행을 백 배 더 풍요롭게 해 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한아름 인천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이 개최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약 3500명 이상의 신규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6월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송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홈페이지서 탄소 감축량 확인하고 기부도 터키항공이 비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 ‘CO2 미션’을 실시한다. 8월부터 시행된 ‘CO2 미션’ 은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승객 또는 환경을 생각하는 누구나 항공편 정보만 입력하면 탄소 배출 감축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항공기 기종, 비행 거리, 연료 소비량 등을 반영하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으로 계산된 탄소 감축량을 확인하고 명시된 옵션을 선택하여 기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유엔에서 […]
경상남도를 살펴보면 북쪽으로부터 거창, 함양, 합천, 창녕, 산청, 밀양, 함안, 양상, 창원, 진주, 김해, 하동, 고성, 통영, 남해, 거제 등이 포함된 지역을 말하며 함양 가볼 만한 곳으로 다녀온 덕전리 마애여래입상은 경남 여행 위치상 북쪽에 속하는 곳이다. 아무리 북쪽이라 하더라도 서울에서 곧바로 가도 대략 4시간 정도 소요되는 먼 곳이다. 덕전리 마애여래입상이 보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이기에 함양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졌겠지만 학자도 아닌 여행 플래너의 입장에서 그 하나를 보기 위해 4시간 동안 달려갈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몇몇 여행지를 묶어 경남 여행을 꾀했다. 지리산 자락길. 이건 생각하지 못했던 것. 경.......
올여름 일본에서는 바닷속 인어공주와 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카페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를 그대로 재현해 캐릭터 왕국 일본답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JW 웹 매거진(JW Web Magazine) 등 현지 언론은 7월 중순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열릴 ‘인어공주 테마 카페’를 소개했다. 이 인어공주 테마 카페는 ‘시사이드 큐티(Seaside-Cutie)’로, 지난 14일 처음 문을 연 도쿄 지점을 비롯해 28일부터 […]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싶을 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떠올리자. 여기서 역대급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WORLD OF LIGHT)'를 시작했다. 개원 3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퍼레이드다. 공을 많이 들였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퍼레이드 개발에 들어간 비용만 100억원 이상이다. 여기에 세계 유명 테마파크 공연 기획·연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투입됐고 화려한 특수효과, 멀티미디어쇼도 곁들여졌다. 35년의 퍼레이드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이벤트라고 보면 된다. 나중에는 관객들과 상호 작용 가능한 인터랙티브 요소까지 추가될 예정이다. 빛의 축제인 이유는 이렇다. 일단 스토리를 보자. 개원 3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빛이 모여들었다. 이 빛이 어드벤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세상에서 가장 멋진 파티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로티와 로리의 수호천사 캐릭터 '로데뜨'가 날아..
최근 하노이에서 베트남 철도 공사가 기찻길 바로 옆에 카페를 열어 화제다. 베트남 익스프레스(Vietnam Express), 베트남 리더(Vietnam Reader) 등 현지 언론은 하노이에 새로 생긴 기찻길 카페 ‘호아사 카페 (Hoa Xa Café)’에 대해 보도했다. 베트남 철도 공사가 지은 이 카페는 하노이의 롱비엔(Long Bien)역에서 이달 초 문을 열었다.카페는 실제 열차가 지나가는 길에서 네 걸음도 채 되지 않는다. 덕분에 카페 […]
사람이든, 자연이든 한결같이 매력적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테다. 에게해와 지중해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튀르키예는 바로 그 두 바다를 품고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움에 더해 지중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로맨틱한 분위기이다. 시선이 머무는 곳이 어디가 됐든 연인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해준다.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별빛이 쏟아지는 밤의 아른거림이 잊지 못할 여행으로 남게 한다. 튀르키예 여행을 좀 더 특별하게 가고 싶다면 주목해도 좋다. 에게해부터 지중해를 따라 가는 보트 여행부터 전 세계 최고의 미식국가다운 갖가지 현지 음식까지 튀르키예의 색다른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보드룸 Bodrum 보드룸은 아름다운 튀르키예의 에게해를 끼고 있는 유명한 항구 도시 중 하나이다. 보트를 타고 보드룸의 구무슬루크(Gümüşlük), 비테즈(Bitez), 얄리카바크(Yalıkavak), 아스팟(Aspat), 체넷(Cennet), 이아소스(Iassos) 만을 탐험할 수 있다. 보드룸 Bodrum 15세기에 만들어진 보드룸 성과 수중 고고학 박물관을 둘러보고 미식으로 유명한 보드룸의 현지 요리도 즐길 수 있다. 닷차 반도 Datça 에게해를 벗어나 지중해로 향하다 보면 괴코바(Gökova), 닷차(Datça), 마르마리스(Marmaris)를 만난다. 괴코바 만은 보드룸과 닷차 반도 사이에 뻗어 있는 인기 여행지이다. 항로가 이끄는 대로 나아가다 보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닷차 반도 Datça 닷차 반도 해안을 따라가며 오락(Orak) 섬, 세디르(Sedir) 섬, 퀴프레(Küfre) 만 등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섬과 만을 만날 수 있다. 해안 여행을 마친 후 육지에서는 마르마리스 성, 고대 도시 피스코스(Physkos)와 아모스(Amos) 등 역사 문화유산을 방문할 수 있다. 괴첵 Göcek ‘지중해의 보석’ 튀르키예 리비에라(Turkish Riviera)에 가까워진다는 건 괴첵에 발을 디디면 달얀(Dalyan)강과 카우노스(Kaunos) 고대 도시를 볼 수 있다. 오스만 아아(Osman Ağa)만, 보이누즈 부쿠(Boynuz Bükü)만, 사살라(Sarsala)만, 도무즈(Domuz)섬, 베드리 라흐미(Bedri Rahmi)만은 괴첵 여행의 필수 코스다. 사실상 튀르키예 항해의 하이라이트이다. 괴첵 Göcek 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한 괴첵은 화려한 수중 생물과 클레오파트라 목욕탕(Kleopatra Hamamı)으로 알려진 침몰 유적지와 같은 역사 유적도 바닷속에서 만날 수 있다. 에게해와 지중해 연안이 만주하는 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리나를 갖춘 페티예(Fethiye)가 있다. 낮에는 맑은 바닷물에서 다이빙을, 밤에는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작은 만에서 별멍을 즐겨보면 어떨까. 카쉬 Kaş 튀르키예 리비에라의 중심지 안탈리아(Antalya)에서 잊을 수 없는 항해를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루트는 카쉬(Kaş)다. 튀르키예의 인기 휴양지 카쉬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히는 카푸타쉬(Kaputaş) 해변이 있다. 카쉬 Kaş 역사 유적지에 둘러싸인 케코바 섬은 경이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카쉬에서 출발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만은 리마나지(Limanağzı) 만이다. 그 밖에도 여러 섬과 만이 항로를 따라 줄지어 있다. 그 중 괴카야(Gökkaya) 만의 해적 동굴은 보트로만 갈 수 있다. ※ 자료 =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 사진 =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pexels 글 = 장주영 여행+ 기자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현재 누리꾼은 해당 호텔에 대한 추측을 이어 가고 있는데요. 서울을 대표하는 대형 호텔이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1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호텔에서 근무하던 20대 남성 A씨가 투숙객을 비롯해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저질렀는데요. 이 남성은 투숙객의 짐을 나르는 벨맨으로 일했으며 계약직으로 일한 뒤 정직원으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
5월국내여행지추천 강원도 삼척 장미공원축제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친환경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 국내여행지 추천으로 꽃의 여왕 장미축제를 데려왔습니다. 꼬박 1년을 손꼽아 기다렸던 그 시즌! 오색 빛의 장미를 무료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 시간 되는 분들, 여행지 찾는 분들에게 무조건 권해드리고 있는데요. 꽃은 피고 방문하려고 하면 늦습니다. 미리 알려드리니 꼭 메모해두셨다가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1. 삼척 장미축제 강원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은 매년 5월 2~3째 주에 전국에서 가장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장미축제 덕분인데요. 입장료 없고 무료 주차장 보유한 아름다운 공간이랍니다. 202.......
야놀자가 서유럽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인기 많은 서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일 기준 7월부터 8월까지 항공권 최대 15만 원, 해외 숙소 최대 13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왕복 항공권 구매 시 3만 원 즉시 할인도 추가 적용된다. 5월 말까지 오전 10시마다 래플 이벤트를 열고 매일 1명을 추첨해 […]
속초중앙시장은 우리나라 전통시장 중 규모와 활성화 정도에서 뒤로 빠지라면 섭섭할 곳이다. 당연하게도 다섯 손가락 안에서 순위를 논해야 할 정도의 번화한 전통시장이라 해야 맞겠다. 그래서 강원도 속초 여행을 하며 이곳에 들러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는 것이 하나의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짧게 속초시장, 중앙시장이라 부르고 조금 길게 속초중앙시장이라 하지만 2024년 현재의 정확한 명칭은 속초관광 수산시장이다. 포괄적인 의미는 좋으나 뇌리에 콱 박히지를 않아서 대부분 속초중앙시장이라 부르고 있다. 몇 걸음이나 들어섰을까? 거의 들어서자마자 먹을 것들이 즐비하다. 이래서 속초중앙시장 먹거리가 유명한 듯. 대부분의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