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독립 2년차 깔끔한 일상을 공개한다.

지효는 오는 1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지효 하우스’를 공개하고, 놀라운 살림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6년 동안의 숙소 생활 이후 독립 2년 차인 지효의 집은 트와이스 공연 포스터로 장식된 입구를 시작으로, 화이트와 우드 톤의 차분한 분위기에 파릇파릇한 초록색 화분으로 포인트를 줘 따스한 안정감을 준다.

트와이스 지효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독립 2년차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MBC]

지효는 일어나자마자 해야 할 일을 속전속결, 신속 정확하게 해낸다. 환기 후 식물 돌보기, 꽃꽂이, 옷 방 정리에 공구까지 능숙하게 다루는 ‘살림 머신’ 지효의 ‘살림력’은 보는 내내 놀라움을 유발할 예정이다.

지효의 ’11자 복근 비결’인 필라테스 수업 현장도 공개된다. “스파르타가 좋아요”라며 특훈 중에도 상큼한 미소를 잊지 않는 지효의 건강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운동 후에도 지효는 이불 빨래는 물론 직접 커튼을 바꾸고 식탁 위에 올라 전등을 다는 등 혼자 하기 힘든 집안일을 빈틈 없이 척척 해내며 ‘맥가이버’ 포스를 뽐낸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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