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열애설 후 처음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룹 세븐틴이 17일 오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취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조슈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집중했다. 이날 출국은 취재진 앞에 포즈를 취하지 않고 그냥 출국 게이트를 향해 걸어간다고 사전에 공지를 받았다.
많은 팬들이 모인 가운데 포토라인 안쪽에 취재진이 자리를 잡고 세븐틴이 출국길에 올랐다. 조슈아는 단연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고 팬도 질서를 지키며 세븐틴의 출국을 배웅했다.
한편 세븐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조슈아의 열애설과 관련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 세븐틴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왼쪽 경호원 뒤로 조슈아가 보인다.
▲ 열애설 이슈 속 침묵하는 조슈아(왼쪽)가 멤버들과 함께 출국하고 있다.
▲ 취재진의 주목을 받은 조슈아.
▲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눈을 감는 조슈아.
- KIA 34세 캡틴이 빠진 사이…김도영이 3번타자로 매력 발산하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 ‘최대 6275억’ 베팅한 이유 있네…’시애틀의 미래’ 5안타 5타점 대폭발, 신인왕답다
- [오피셜] ‘손흥민 EPL 득점왕 조연’ GK, 노리치→승격팀 루턴 타운 이적…또 만난다
- 이다인, ♥이승기가 찍어줬나? 눈맞춤하고 미소 ‘싱긋’
- ‘前AOA’ 신지민, 소속사 떠난다…알로말로휴메인 “모든 순간 행복했고,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길”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