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훌쩍 자란 근황을 뽐냈다.
18일 오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엄마 오윤아의 목표는 10kg 살빼기! 송민 파이팅!’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다이어트를 위해 함께 운동을 즐기러 야외로 나왔다.
오윤아는 민이와 운동기구가 있는 공원에 도착했다. 이들은 공원에서 함께 운동 기구를 했다. 이어서 배드민턴을 쳤다.
또 모자는 나란히 자전거를 타며 대화도 하고 칼로리도 소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윤아는 “10kg만 빼자 우리 민이”라며 “자전거 타고 열심히 운동 해서 10kg 빼자”고 앞으로의 감량 계획을 밝혔다.
운동을 마친 뒤 오윤아와 아들은 함께 쌀국수를 먹으러 식당을 찾았다.
오윤아는 “옛날에는 (민이가) 똑같은 음식만 먹으려고 하는 욕구가 굉장히 강했다”며 “요새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키가 6개월 전보다 한 5~6cm가 더 컸다. (예전과) 엄청 차이 나게 크고 있다”고 민이의 놀라운 성장 속도를 전했다.
이어 “키 크느라 그런지 많이 먹는다. 그래서 음식은 많이 먹게 하되, 운동을 많이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송민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아들 민이가 발달장애를 겪고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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