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최준희가 다이어트 일대기를 공개했다.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가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같아요. 행복하기 위해, 건강해지고 싶어서, 예뻐지고 싶어서 꾸준함을 곁들인 내 몸은 절대 배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죠. 계속 나태하고 게으르게
내일부터.. 오늘은 외식이 있으니깐… 오늘까지만 먹고… 라는 생각이 금방 과체중으로 끌고 갈겁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 내일은 하실수 있으신가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냥 생각하지 마시고 하세요. 마음도 먹지 마시고 큰 결심을 하지 마시고 내몸에 핑계 변명 대지 마시고 바로 진행하세요. 움직여야 내 몸도 바뀝니다. #96_에서_49_까지”라고 덧붙이며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통통했던 시절부터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근의 모습을 담은 다이어트 일대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무려 47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 최준희는 최근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외조모 처벌불원서 작성 소식을 전하며 사과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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