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야노 시호가 귀여운 추사랑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채널에 “여름 방학에 사랑이가 한국의 모델 스쿨에 4주간 다닌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추사랑은 모델 스쿨에서 찍은 귀여운 인증샷도 공개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CF로 데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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