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이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살피는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윤혜진은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카메라를 양손에 든 엄태웅이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윤혜진을 바라본다. 캐주얼한 옷을 입은 엄태웅은 곱슬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트리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아내와 딸을 담기 위해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겼다.

엄태웅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멋진 사람”, “엄배우님 완전 팬”, “이 사람은 늙지도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7년 만에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로 복귀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