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

세븐이 46억 신혼집에 와인바를 차렸다.

24일 가수 세븐은 자신의 채널에 “#세믈리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븐은 다양한 와인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세븐의 남다른 와인 사랑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또 46억으로 알려진 세븐의 신혼집도 눈길을 끌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세븐의 신혼집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은 이다해와 지난 5월 6일 결혼했다. 이다해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해븐”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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