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사나가 크롭 패션으로 성난 복근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일본 오사카로 그룹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멤버 사나가 출국했다.

블랙 트레이닝 롱스커트에 민소매 크롭 티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편안한 패션으로 공항에 도착한 사나는 기다리던 취재진과 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크롭 패션에 드러난 울퉁불퉁한 선명한 복근과 사나의 화사한 미소가 함께 공존하는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한편 미사모는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 트와이스의 최초 유닛으로 지난달 26일 미니 1집 ‘Masterpiece’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 하차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크롭 패션.

▲ 출국하는 가벼운 발걸음.

▲ 선명한 11자 복근.

▲ 골반을 좌우로 발걸음도 예쁘게.

▲ 사나를 웃게 만드는 팬 배웅.

▲ 잘 다녀올게요.

▲ 울퉁불퉁 화가 난 복근에 화사한 미소를 짓는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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