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보컬 겸 배우 정용화 /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밴드 씨엔블루 보컬 겸 배우 정용화(34)가 젊은 세대 연예인들의 비밀 연애를 이야기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 웹예능 ‘풍자애(愛)술’에서는 정용화가 유튜버 풍자(본명 윤보미·35)와 취중진담을 나눴다.

유튜버 풍자 /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밴드 씨엔블루 보컬 겸 배우 정용화 /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유튜버 풍자, 밴드 씨엔블루 보컬 겸 배우 정용화 /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

올해 가수 데뷔 14년 차를 맞은 정용화는 풍자가 “음악 방송 가면 다 후배겠다”라고 하자 “그래서 고민이다. 후배들한테 앞에서 우리가 돌아다니는 게 민폐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터놨다.

“음악 방송 가면 뭔가 외롭다. 얘기할 사람도 없다”라고도 한 정용화는 “제작진도 저보다 어리다. 옛날에는 ‘작가 누나’, ‘PD님’이었는데 전부 다 ‘선배님’이라고 하니까 조금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후배들에게 비밀 연애 ‘꿀팁’을 알려달라는 풍자의 말엔 “요즘에는 진짜 장난 아니다더라. 물어보기 그러니까 같은 숍인 연예인끼리 에어드롭으로 연락한다고 한다더라. 우리 땐 그런 게 없었다”고 회고한 정용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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