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지민이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와 친해진 계기를 공개했다.

최근 채널 ‘문명특급’에는 ‘E게 플러팅이라굽쇼? MBTI에 누구보다 과몰입 중인 INFP 한지민과 어리둥절한 ESTJ 이민기, ENFJ 수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재재는 한지민을 두고 “사람을 좋아하는 INFP답게 인맥이 장난 아니더라”라며 “라이브하실 때 ‘수지님이 저를 팔로우 했다고요? 수지님?’하셨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 또 두분이 친해가지고 막 댓글을 주고 받으셨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지민은 “원래 수지랑 그전에 한 번 자리해서 우연치 않게 합석을 해서 본 적이 있다”며 “같이 노래방도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밀정’팀 공유, 신성록과 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신성록이 수지랑 ‘배가본드’ 촬영 중이었어서 연락이 되다가 ‘수지 와도 돼?’라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우오 너무 좋지’ 해서 온 거다. 다 같이 노래방 가자 해서 갔다. 난 그냥 예쁜 애가 노래도 잘하네 이러면서 관람했다”며 “내가 택시도 잡아줬다. 나 약간 남들 택시 블랙 불러주고 나는 일반 택시 타는 스타일이다. 내거 블랙으로 타기에는 좀 사치 같은 느낌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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