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인국과 이성경이 로맨스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인국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에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성경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현재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사고로 청력과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구원과도 같은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서인국과 이성경은 남녀주인공 제안을 받았다.
서인국은 현재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이성경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차태현x조인성, ‘무빙’ 찍고 ‘어쩌다 사장3’로 컴백…10월 방송(공식)
- [종합] 김연경→이영표·박찬호,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믿듣 해설 출격
- [조이TV]’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하정우·임시완 캐스팅의 이유
- [조이TV]’1947 보스톤’ 김상호, 무섭고 조심스러웠던 재정보증인 백남현 역
- ‘음주 논란’ 배성우, 하정우 감독 ‘로비’ 출연 불발(공식)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