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뉴시스 |
부산의 한 경찰 간부가 휴가 중 해외에서 패러글라이딩하다 숨졌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부산경찰청은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경정이 지난 2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던 중 실종됐다고 밝혔다.
신고받은 현지 경찰은 수색을 벌였고 A경정은 숨진 채 발견됐다.
A경정은 휴가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경정의 시신은 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옮긴 뒤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 미스코리아 출신 특전사 파병장교…’카바디’로 아시안게임 金 도전
- 전진·소급이 끝?···IFRS17 가이드라인, 판도라의 상자 열었나
- 솔루스첨단소재, 加 동박 공장 착공…진대제 “거대 시장 열려”
- 매드포갈릭, ‘추석 선물 세트’ 얼리버드 판매 진행
- ‘고수익 선박’ 집중 韓 조선, 8월 글로벌 수주 中 이어 2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