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개선된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웹예능 ‘개 세 모’에는 개그맨 이은형이 출연해 남편 강재준과 개선된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웹예능 ‘개 세 모’에는 이은형이 출연해 ‘섹스리스 부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사연과 좋아진 부부관계에 대해 말했다.

이은형은 “어쩌다 보니 섹스리스의 대명사가 됐다”며 얼마 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던 때를 회상했다. 당시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 오은영 박사에서 상담을 받으며 “올해 관계가 없었다”고 고민을 털어놨었다.

이은형은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부부관계 얘기가 살짝 나와서 말을 한 거였다”며 “영상 썸네일에 내가 내 성격에 대해 답답하다며 울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내가 안 해줘서 그런 것처럼 보이더라”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웹예능 ‘개 세 모’에는 개그맨 이은형이 출연해 남편 강재준과 개선된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그러면서 “오은영 선생님이 저명한 학자이시지 않나. 생각 없이 얘기한 게 있었는데 갑자기 ‘두 부부는 섹스리스가 맞습니다’라고 하셨다”라면서 “이걸 해명하기도 뭐하더라”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은형은 최근 강재준의 다이어트로 부부관계가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준이가 다이어트로 26㎏을 빼서 요즘 신체적으로 올라왔다. 진짜 요즘에 되게 좋아졌다”며 “이걸 설명할 길이 없다. 라이브 방송으로 할 수도 없지 않나. 지금은 차 리스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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