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295a42a3-dc3c-4bb6-9f37-c4bfc6628fb3.jpeg)
캐나다 출신 래퍼 드레이크(36·Drake)가 지금껏 공연 도중 여성 팬들로부터 받은 브래지어를 수집하고 있었다.
드레이크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브래지어 인증샷을 올렸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28/image-f4aab0a5-af6f-4fb9-801a-85e0482ab7a4.jpeg)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수십 개의 브래지어가 놓여 있었다. 드레이크는 그 앞에서 두 팔을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이 브래지어들은 드레이크가 지금껏 공연을 하면서 여성 팬들로부터 받은 것들로 알려졌다.
해외에서는 가수들이 공연을 할 때 여성 팬들이 브래지어를 벗어 무대로 던지며 환호하는 문화가 있다. 가수들의 무대 매너에 흥분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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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드레이크는 공연 도중 그의 몸만 한 브래지어를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해당 속옷에는 “아빠는 당신에게 큰일을 바란다. 당신이 제대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편지가 적혀 있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브래지어가 형형색색이네”, “이걸 도대체 왜 모으고 있던 거냐”, “브래지어 도서관인 줄 알았다”, “남다른 걸 수집하고 있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
드레이크는 지난 7월 5일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잇츠 올 어 블로(Its’ All A Blur)’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약 5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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