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반려견 ‘소금’이와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지난 11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소중했던 경험이에요! 동화책 오디오북 낭독자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반려견을 향한 사랑 듬뿍 담아서 녹음했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보미는 녹음실에서 소금이를 무릎에 앉힌 채 동화책 낭독 녹음이 한창인 모습이다.
얼굴에 미소를 띤 채 낭독에 푹 빠진 윤보미. 그 품에 안겨 눈을 반쯤 감은 채 졸고 있는 귀여운 소금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반려견을 아끼고 사랑하는 보미의 따뜻한 마음이 녹아있을 거 같아서 더욱 기대되네요”, “ㅋㅋㅋ소금이 엄마 목소리 감미로워서 조네요”, “미리듣기 들어봤는데 목소리 정말 좋네요.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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