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13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소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지난 9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한소희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실종된 사람들을 찾아온 토두꾼 윤채옥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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