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 팬들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여성 아이돌은 누구일까. 1위는 그룹 르세라핌의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일본 한류매체 ‘단미(Danmee)’는 지난 8월 17일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 ‘8월 인기 No.1 K-POP 여성 아이돌’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헀다.
블랙핑크 제니가 10위, 트와이스 모모가 9위, 에스파 카리나가 8위, 트와이스 쯔위가 7위, 있지 류진과 뉴진스 해린이 공동 5위, 르세라핌 4위를 차지한 가운데, 3위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위의 주인공은 총 23.71%의 지지를 받은 케플러의 마시로였다. 단미 측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연습생 생활에서 기른 발군의 가창력과 댄스, 유창한 한국어, 그리고 평상시는 푹신푹신 부드러운 인상이면서, 무대에 서었을 때의 퍼포먼스력의 높이의 갭에 매료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고 순위를 분석했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르세라핌의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전체의 39.71%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오른 사쿠라에 대해 단미 측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예쁜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팬 한사람 한사람에게의 대응도 미야와키 씨의 매력 중 하나다”며 “퍼포먼스 중에 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팬을 즐겁게 해준다”고 짚었다.
실제 응답자들도 “아름답고 멋진 노력형 최강의 아이돌”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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