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변호사 준비를 고민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뭉친 TV’에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성주를 비롯해 故 서세원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도 등장했다.
김성주는 “동주 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이야기를 들으려는 이유가 있다. 방송을 하면서 재충전을 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면 뭐가 필요할지 생각했다”며 “변호사 공부를 해서 그런 걸 자세히 알면 더 방송이 풍부해질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동주에게 “동주 씨를 보며 자신감을 얻은 건 20대 때 로스쿨에 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저도 가능성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학교 다닐 때 5~60대분들도 있었고 변호사 시험 때는 80살 되신 분도 있었다. 30대 중반도 늦은 나이가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긴 해야 하지만 선배님 똑똑하시지 않냐”라고 답했다.
또 김성주는 “미국이든 어디든 진출을 했을 때 법적인 테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뭘 해야 하는데 그걸 다른 이에게 맡기는 것보단 우리가 그 테두리를 잘 알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밝혔다.
한편 김성주는 최근 아들 민국 군이 올해 뉴욕대학교에 영화전공(TISCH)으로 입학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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