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진지희가 나 홀로 자동차 극장에 간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동차 극장에서 나 홀로 영화 관람 로망을 실현하는 진지희의 일상이 공개된다.
빗속에서 차크닉(자동차+피크닉)을 즐기던 진지희는 독서와 다이어리 정리로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진지희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 오니까 엄마가 더 보고 싶어”라며 하루를 공유한다. 그는 “떨어져 사니 (부모님과의) 대화가 늘어나더라”라고 털어놓는다.
완벽한 차크닉을 마친 진지희는 어둠을 뚫고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다. 그는 “렌터카 뽕을 뽑아야 한다”라며 그동안 꿈꿔온 자동차 극장에서 홀로 영화 보기에 도전한다.
이어 진지희는 영화 관람 필수 준비물인 오징어, 쥐포, 팝콘까지 ‘극장 간식 3종 세트’를 직접 준비한다. 야무지게 오징어와 쥐포를 굽는 진지희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늘(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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