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아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5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stage fun”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가 최근 출연해 화제를 모은 프랑스 파리 19금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의 백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과감한 절개 디테일과 화려한 큐빅으로 꾸며진 란제리 차림에 분홍색과 하늘색 가발 등을 착용하고 짙은 레드 립 메이크업을 더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몸에 밀착하는 화이트 셔츠에 뿔테 안경을 쓰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물랭루주(Moulin Rouge)’, ‘리도(Lido)’와 더불어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 쇼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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