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민 채널]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로 활약한 배우 고규필(33)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고규필의 예비신부 가수 에이민(24)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D-day 믿기지 않는 결혼 한달 전”이라는 글과 함께 9년간 사랑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글을 올렸다.
에이민이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길과 꼭 닮은 미소로 눈길을 모았다. 178cm 큰 키에 덩치가 있는 고규필이지만, 에이민 옆에서는 특유의 개구장이같은 눈웃음으로 러블리한 모습이었다.
모델같이 날씬하고 큰 키에 동그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에이민은 다양한 드레스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미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신인 시절부터 9년여간 교제해왔으며 오는 11월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새벽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경찰, 용의자 추적중
- ‘고깃집 알바하다 벌금 200만원’…늘어난 유학생 불법 취업, 대책은?
- 고려아연, 신입사원 채용…대졸 초임 연봉 5000만원 초반
- 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서 ‘아이온’ 선보인다
- “귀찮고 바빠서…” 용변 후 제대로 씻는 성인 10명 중 1명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